외할아버지 장례식 때 생각난 것입니다.

장례식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음식물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파리 역시 많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파리를 잡으라는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파리채를 들고서 공기를 가르며(?)

살기를 느끼지 못한 파리들을 저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파리를 잡았는데,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파리가 어느 장소에 착륙(?)하였을 때

손이나 기타 도구로 위협을 하면 파리는 이륙(?)한다.

그럼 이 일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파리는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니

수명이 짧아지지 않을까?'

 

이런 가설을 세우고 나서

즉석으로 실험을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파리가 한 번 날면 다음에 보이는 파리가

그 파리인지 다른 파리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실험을 한 사람이 있는가싶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파리의 영단어가 'fly'이다보니

비행기를 탈 때 스트레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검색에 포기하였습니다.;;;;

 

과연 이런 일을 반복하면

파리의 수명이 떨어질까요?

실험자의 수명이 떨어질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PS

이 실험 스펀지에 제보하면

흰옷 입은 실험맨들이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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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럭셜청풍 2007/09/02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펀지에 제보할땐 답이 있어야 제보가 가능한게 아니었나요 ?
    그러고보니 요번에 스펀지 200회 특집이었는데
    시청률은 8% 였나.. 무한도전은 21% ......

    하여튼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면 일찍죽는다는데 파리도 그러지 않을까요 ㅋㅋ

  2. NoSyu 2007/09/03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럭셜청풍/
    답이 있어야 제보가 가능하군요.OTL...
    그럼 제가 실험해서 '네. 사실입니다.'라고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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