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대한 친구 한 명이
자전거 여행을 다른 친구와 함께 떠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전 그 때 운전면허학원과 서울을 가야해서
같이 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여행 전에 한 번 만나 자전거를 같이 타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9월 22일 오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강가에서 만나
해운대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조금 지나 친구와 만나 해운대로 향하였습니다.
길은 언제나 다니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운대에 도착을 하니
PIFF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관련 사진을 찍을까 생각했지만, 그냥 쉬었습니다.^^;;
해운대까지 도착한 우리는 이왕 나온김에 송정해수욕장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길은 송정터널이 아닌 달맞이고개를 지나 가기로 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에 우리는 송정으로 향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오르막은 저에게 처음이었습니다.
언제나 평지만 달리다가 오르막길을 달리니 정말 힘들더군요.
페달을 한시도 쉬지않고 밟아야하니 허벅지가 땡기고 숨이 차더군요.


잠시 쉬는 곳에서 사진 한 번 찍어봤습니다.
그렇게 20분 가량을 달리다가 힘이 빠졌습니다.
쉬는 곳에 있는 지도를 보니 송정까지 가는 길에 해마루라는 곳이 중간 지점에 있었습니다.
일단 거기까지 가기로 하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오르고나서 시계를 보니
만약 송정을 갔다가는 어두워질 때 집에 도착할 듯싶었습니다.
그리고 힘이 빠진 상태라 다시 올라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일단 그 곳까지만 가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해마루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해마루 건립 배경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멀리 해마루가 보였습니다.





전 해당 건물에 올라가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해운대쪽을 바라보았습니다.
구름이 낀 날씨라서 조금 어둡네요.^^

밑으로 내려가니 큰 바위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위험 추락주의'라는 팻말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밑은 썰렁했습니다.;;
조심하면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마지막에 올라오면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해마루입니다.
깔끔하게 잘 지었더군요.^^

해마루 위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 가지 못한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은 저 곳을 지나 통일전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산을 배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나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무척 쉬워서 힘들이지 않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이
무사히 잘 갔다오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 블로그에 대한 편견? 공감?? (11)2007/10/01
- JR패스를 받았습니다. (10)2007/09/28
- 달맞이고개 해마루 (8)2007/09/23
- 선물용으로 여수농협돌산갓김치와 우체국 쇼핑을 ... (4)2007/09/22
- 일본 구경 계획 일정 고민... (6)2007/09/20
- 운전면허기능시험 합격했습니다. (20)2007/09/20
- 마츠리냐 쇼소인전이냐 (6)2007/09/19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천시민도 바다를 볼 수 있게 허하라!![ㅠ.ㅠ]
/あさぎり/
부천시에 사시나요??
지도를 검색해보니 부천시민이 바다를 보려면 인천으로 가야하는 듯....;;
물만 보는거라면 등굣길에 질리도록 보지만 말입니다[웃음].
매력있는 일류도시라... 역시 해운대 프라이드가 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달맞이 고개에 난립한 건물들이 너무 경관 해친다고 생각하지만...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해운대 사진 봤네요.
/あさぎり/
저도 매일 창문에 다가가면 보는게 물인지라..^^OTL...
/민트/
요즘은 프라이드로 먹고 사는 시대인 듯싶어요.;;;
확실히 길 오른쪽은 바다가 보여 좋았지만, 왼쪽에는 무슨 건물이 그리 많은지....~_~;;
보신 해마루는 달맞이 고개가 아니라
달맞이길 또는 송정고개 중간에 있습니다.
/블루리지/
반갑습니다.
아.. 역시 달맞이 고개가 아니었군요.
달맞이 고개가 정확히 어느 위치를 말하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송정에 가지 못했던터라 달맞이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