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에서처럼 CPU, M/B, RAM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도착하였습니다.

박스가 조금 크더군요.^^

CPU와 M/B, 그리고 소형 부품 BOX가 들어있습니다.
해당 박스에는 램이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메인보드부터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봉인장치(?) 하나 없더군요.
원래 박스와 비닐에 스티커를 붙여서
개봉하면 환불이 어렵다는 문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는 없더군요.
그럼 이것이 신품인지 중고인지 어떻게 확인합니까?-_-

제가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보다는 조금 작았습니다.

이제 제 컴퓨터를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카드와 케이블을 제거하고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연결하는 나사를 풀었습니다.
제가 고3 여름에 이 컴퓨터를 조립하였으니
4년하고도 반년이 넘어가네요.
그만큼 나사가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는 뜻이겠지요.^^

4년 반만에 결별하였습니다.;;
케이스 안을 보니 먼지가 정말 많더군요.
진공청소기로 대충 제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CPU를 살펴보았습니다.
CPU는 확실히 스티커가 있어 새 제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여전히 CPU는 작습니다.^^;;;
거기에 비해 쿨러는 엄청 크더군요.

다음으로 메인보드를 케이스와 연결시켰습니다.
밑부분이 비어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다음으로 CPU입니다.
INTEL E2140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마지막 문자는 CPU ID입니까?

CPU에 붙어있는 틀을 제거하고 장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덮개가 닫히지 않더군요.
메인보드 매뉴얼을 살펴보니 소켓 보호를 위해 덮개를 만들었으니
CPU를 장착할 때 제거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따라서 덮개를 제거하고 제대로 장착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쿨러입니다.

쿨러는 정말 크더군요.
해당 쿨러를 설치할 때 조금 고생했습니다.
네 개의 핀이 잘 꼽히지 않더군요.OTL...
CPU에 들어있는 매뉴얼을 보고나서 간신히 완료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큰 것 아닙니까??

다음은 램입니다.

정말 작은 램입니다.
그러고보니 전 램을 저렇게 알루미늄으로 둘러있는 것만 봤습니다.
삼성에서 그렇게 제공하지는 않을테고,
회사에서 매장으로 갈 때는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알루미늄을 제거하니 램이 보였습니다.
검은 것(이것이 반도체인가요?)이 DDR에 비해 상당히 작아
'이것이 램인가?'라며 의심했습니다.;;

해당 보드는 DDR, DDR2 모두 지원이 됩니다.
(다만 동시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소에 맞게 잘 꼽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카드인
Radeon 9550 Infinite를 장착하였습니다.
해당 보드는 AGP와 PCI Express 1x가 지원됩니다.

메인보드 안에는 HDD, FDD 케이블도 있습니다.
새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것으로 하드를 연결하였습니다.^^

장착 완료 사진입니다.
상당히 복잡하네요.;;

부팅을 해보았습니다.
'Intel CPU uCode loading error'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검색을 해보니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면 없애지는 문제라는군요.
조만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실행해야겠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양을 확인하였습니다.

CPU는 제대로 잡힌 듯싶네요.
아.. 이 CPU가 SSSE3까지 지원이 되는군요.

메인보드입니다.
바이오스가 1년 전의 것이네요.

메모리는 메인보드가 PC2-4200까지 지원하는터라
PC2-5300을 장착하여도 4200으로 인식합니다.ㅜㅜ
어제와 오늘 컴퓨터를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정말 빠릅니다.!!
아무리 포멧을 했다지만
인터넷 창이 뜨는 속도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속도와
제 명령에 반응하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전에는 제가 '창을 열어라.', '메뉴를 펼쳐라.'라는 기본 명령(?)에도
시간이 제법 걸려서 클릭 후에 휴식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 환경에서는 도저히 그게 안되는군요.^^;;;
전에는 노트북과 데탑이 비슷한 성능이라 괜찮았는데,
이제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니 노트북을 쓸 때 답답하겠습니다.
(이참에 노트북도 질러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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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점점 NoSyu님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이 포스트를 보니 저도 노트북을 처분하고 조립을 하고 싶어집니다 흑흑..
지름신의 압박...
저는 이미 노트북을 질렀었죠..^^;;;
예전엔 조립도 자주하곤 했는데... 요즘은 영 귀찮아서 싼 베어본 제품을 그냥 사게 되더군요..
CPU에 비해 쿨러가 큰건 아마도 고효율의 CPU가 열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쿨러는 좋은 걸 써야 한다고들... 잘 아시는 내용이죠? ^^
삼성램의 경우 용산에 가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램 수십개가 꽂혀진 형태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주문 들어오면 거기서 뽑아다가 파는거죠.
원래 메인보드는 봉인이 없어요 ㅎㅎ
보드가 꽤 어정쩡한 보드인듯?
선 정리정도는 하시는게 ;;;
PC 는 대부분이 공랭이기 때문에 케이스 내외부의 공기순환도 중요하지만, 케이스 내부의 공기순환도 중요합니다. 선정리가 잘 안되어 있으면, 공기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밖으로 나가거나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지요.
그나저나 IDE 하드라.. 하드도 같이 지르시지..
"리비히의 최소율의 법칙"에 따라 가장 느리면서도 많이 쓰는 부품인 하드디스크가 컴퓨터 성능을 좌우하거든요.
/codebook/
네..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에로스/
지름신이 오십니다~~
(저도 같이..ㅜㅜ)
/Mizar/
^^ 부럽습니다..OTL.....
/마래바/
저도 사실 귀찮지만 금전의 압박이..^^OTL....
네.. 확실히 쿨러가 좋아야 한다는 것은 들었으나
최근 CPU는 저전력 저발열이라고 들었기에 조금 신기했습니다.^^;;;
/あさぎり/
그런식이군요.;;;
왜 램은 그렇게 무식(?)하게 파는지..;;;;
/object/
엇.. 그런가요??
왜 봉인이 없는지...;;;;;~_~
/럭셜청풍/
상당히 모호한 보드이죠.^^;;
775 소켓 지원이면서 AGP, 거기에 PCIEx 1x지원. DDR1/2지원...
참으로 모호합니다.^^;;;
/Mr.Dust/
사실 파워선 정리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 이상 IDE선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 아니면 두 번 이상 꼬여있는터라 접으면 합선이 일어날 듯...;;;;
사타가 지원되는 보드라 하나 지를까 생각했으나
역시 'NoSyu의 금전 법칙'에는 이기지 못했습니다.
'NoSyu의 금전 법칙 : 돈이 없다.'
너무 명확한 법칙인지라...OTL....
그리고 인터넷과 음성대화 정도 수준의 PC인지라
1년 후에 하드를 교체할 생각입니다.
그 때쯤이면 하드도 고장이 나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