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 휴대폰으로 날아온 문자 하나를 사진 찍어 글을 적었습니다.

'한국노총에서 날아온 문자'

글을 적고나서 저는 다음 블로거 뉴스뉴스 밸리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는 분에게서 얻은 24Hour를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보다가 잠시 블로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메뉴란에 있는 덧글란에 덧글이 엄청 많더군요.

왜 그런가 싶어 살펴보니 위에 적은 글에 달린 덧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글루 관리에 가서 방문자를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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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 33,185명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루에 300명 정도 찾아오는 것에 비하면 100배 증가하였네요.;;

 

하지만 토요일에 방문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글루스는 가끔 방문자를 이상하게 표시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글루스는 펌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펌질 한 사람! 내 77,777 방문자를 돌려줘!!'

그렇기에 웹인사이드Analytics으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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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에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엄청 방문했다는 것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숫자가 나왔나 싶어 리퍼러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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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많은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사 페이지를 클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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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도 대단하지만 추천도 엄청나네요.

기록으로 남기고자 적은 글이었기에 이렇게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 못했습니다.

 

문득 부산 블로거 포럼에서 들은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XX님은 처음에 YY로 출발하셨는데,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올려서 방문자 폭탄을 맞으니

애드센스 수익이 올라가게 되니까

이제는 다음 블로거 뉴스가 좋아하는 ZZ에 대해 글을 적는다.'

그 얘기를 들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그 폭탄을 직접 당하니(?) 그 이유를 알 듯도 싶습니다.

 

따라서 애드클릭스 클릭이 얼마나 되었나 살펴보았습니다.

페이지 뷰는 70배 가량 증가하였지만, 클릭은 하나도 없더군요.;;

따라서 수익은 0..

(제가 다 그렇죠..OTL....)

 

하지만 덕분에 폭탄을 맞았지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글솜씨도 좋지 못해 계속 좋은 글을 적지 못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에서만 보이던 '지나가다'라는 닉도 볼 수 있었고,

- (잠시 메이저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방문자 그래프가 바닥을 그리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 (왜 수학에서 선형을 써도 괜찮은지 확실히 이해하였습니다.;;)

2년 가까이 블로그를 하면서 맞이한 방문자수의 17%를 어제 맞이하였고,

- (갑자기 허무해지더군요.)

광고에 해탈하게 되었습니다.

- (기부금이라 별 느낌이 없었지만 그래도...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PS

다음(Daum) 어디를 살펴봐도 제 글이 메뉴나 추천에 올려져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보시고 들어오시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추천이 하나 올라간 것을 보았기에 지금도 읽혀진다는 뜻인데,

도대체 어디서 오시는것인지...;;;

(이게 다음 블로거 뉴스의 단점인 듯...

다른 곳에 링크를 다음 블로거 뉴스 URL로 하면

제 방문자는 늘어나지만 리퍼러는 다음 블로거 뉴스로 잡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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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랑기테스 2007/12/12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우와아..흐.....흠좀무네요. ㅎㄷㄷ 축하드립니다!! 메이져 등극!!

  2. 스슨생 2007/12/12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선거철이라 그런건가요
    대단하네요..ㅋㅋ
    으아아아아아~ 메이져 등극!ㅋㅋ

  3. Mizar 2007/12/12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켁...
    저 방문자수 사실이라면.. 좀무섭군요..;;;
    일일 3만3천이라니.. 경이적입니다.;;

    아.. 중간에 언급하신..
    'XX님은 처음에 YY로 출발하셨는데,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올려서 방문자 폭탄을 맞으니
    애드센스 수익이 올라가게 되니까
    이제는 다음 블로거 뉴스가 좋아하는 ZZ에 대해 글을 적는다.'

    ..이 부분이 사실 제가 광고에 호의적일 수 없는 부분입니다. 메타 블로그에 획일적인 이야기만 넘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겠구요..

  4. codebook 2007/12/12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민감한 키워드를 쓰는 것이 좋겠죠. ^^ 저는 그런것에 별로 관심도 없을뿐더러, 광고 수익 같은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하하하

  5. 민트 2007/12/12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픽 폭탄 대박이군요; 전 한번 다음 블로거 뉴스에 잠깐 노출되어
    3천정도가 최고 트래픽이었는데 열배 ㄷㄷㄷ
    저야 생활블로그고 키워드 포스팅도 이슈 키워드들이 제가 잘 모르는
    (대략 알지만 뉴스를 잘 못봐서)것 들이라 이슈 포스팅도 어렵고
    결국 저 혼자 할 말만 적고있죠..

  6. TheRan 2007/12/1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제 지금까지의 접속자 총수의 3배이상이... Orz

  7. NoSyu 2007/12/12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랑기테스/
    메이저인 줄 알았으나 바로 떨어졌습니다.;;;

  8. NoSyu 2007/12/12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슨생/
    선거의 위력인 듯...^^
    메이저는 맛만 봤습니다.;;;

  9. NoSyu 2007/12/12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izar/
    네.. 하루에 33,000명이라니...ㄷㄷ

    저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좋은 글을 적으려면 재정적 지원이 따라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도 있어
    좋고 나쁨이 공존하는 블로그 광고인 듯싶습니다.^^;;

  10. NoSyu 2007/12/12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odebook/
    네.. 확실히 민감한 키워드가 중요한 듯..^^;;;
    전에 노현정 싸이월드에 대한 글을 적었더니 집요하게 검색엔진에 걸려오더군요.;;
    (지금도 걸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11. NoSyu 2007/12/12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트/
    저도 저정도 일줄 몰랐습니다.ㄷㄷㄷ
    저는 주저리 블로그라 이런 일은 앞으로도 없을 듯...OTL......

  12. NoSyu 2007/12/12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Ran/
    TheRan님도 민감한 키워드로 달리시는겁니다!!;;;

  13. 아르핀 2007/12/12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oSyu님 메이저 등극 축하드립니다!! ( / -_-)/
    하하... 어쨌든 무서운 숫자네요. =_=;;

    그나저나 전체 방문자 수가 후덜덜~
    혹시 20만힛 이벤트 계획 없으십니까? +_+

  14. NoSyu 2007/12/1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핀/
    등극했다가 하루만에 떨어졌습니다.;;;

    20만힛 이벤트는... 지금 살펴보니 20만이 넘어서 패스..^^OTL....

  15. あさぎり 2007/12/12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총접속자의 8배...[ㄷㄷ]

  16. NoSyu 2007/12/12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あさぎり/
    무섭군요.ㄷㄷㄷ

  17. 꼬깔 2007/12/12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에 3만 3천이 방문할 수도 있는거군요. :) 거참 할 말이 없네요. :)

  18. NoSyu 2007/12/12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깔/
    네.. 살다보니 이런 일도...(응??)

  19. Laputian 2007/12/12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덜덜.. 아쉬운 건 광고 수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분은 되게 좋죠. 저는 사람들이 봐주는 게 좋아서 YY를 쓰다가 올블로그가 좋아하는 ZZ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만.

  20. NoSyu 2007/12/12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putian/
    다른 분들은 본문 오른쪽 상단과 하단에 많이 넣으시더군요.
    하지만 전 제일 하단이니 지금 덧글을 적고 있는 저도 공익광고만 보입니다.^^;;;
    덕분에 해탈을 할 수 있었으니 얘기하신것처럼 기분은 좋네요.^^

    전 올블로그를 탈퇴하고 찾아가지도 않고,
    다음 블로거 뉴스도 제가 생각했을 때 후에 꼭 봐야겠다는 글을 트랙백하는 용도로 쓰기에
    ZZ에 대해 잘 쓰지도 못하겠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ZZ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습니다.OTL....

  21. 아르핀 2007/12/12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만 힛이 이미 넘으셨다니... 흑흑. ㅠ_ㅠ

  22. NoSyu 2007/12/13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핀/
    불가항력이었습니다.OTL....

  23. Mizar 2007/12/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것이..
    '좋은 글을 적으려면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라기보다는 일단 '좋은 글을 적게 되면 그런 지원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같아보여도 결국은 다른 이야기지요. 전자의 경우에는 좋은 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재정적 지원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게 되니까요..

  24. NoSyu 2007/12/13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izar/
    제가 빼먹은 것이 있었네요.
    '좋은 글을 계속 적으려면'이었습니다.
    몇 번은 자신의 돈을 들여 할 수 있으나
    그 뒤로 꾸준히 좋은 글을 적으려면 일정의 수익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물론 후에 돈이 목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상의 의미에서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느 분은 자신이 벌은 돈으로 글과 관련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다시 글을 적는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예가 좋은 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5. Mizar 2007/12/13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저 개인적으로는 블로거에게 가장 훌륭한 보상은 이웃분들의 따뜻한 리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긴 하겠군요..^^

  26. NoSyu 2007/12/13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izar/
    네.. 그렇더라구요.
    블로거 포럼에 참석해보면 같은 블로그를 쓰면서도
    그 정의나 용도, 목적등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문화 충격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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