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거실 바닥에 못보던 것이 보였습니다.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내온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입니다.
그것을 보니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어제 부재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19일에 선거일을 해야하는 공무원들이 투표를 하더군요.
미리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받았기에 한 번 살펴봤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후보의 공약과 그들의 인적사항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기호 2번 이명박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니
해당 부분이 스티터가 붙여져 전과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왜 프린트를 하지 않고 후에 스티커를 붙였는가 궁금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 글을 적고자 봉투를 뜯어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것은 각 후보의 인적사항이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그들의 광고만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실망감을 느끼며 하나씩 살펴보았는데 재미있는것이 보이더군요.
이 후보는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후보아닙니까??;;;
인기 급상승이라는군요.;;;
안을 보니 공약이 적혀있네요.;;
재미있습니다.
사실 공무원이 가지고 있던 봉투에는 기호 8번 허경영 후보의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제가 받은 봉투에는 있다니....
하지만 해당 종이를 보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이네...'
어디인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다른 후보의 것을 소개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듯싶어
나머지 후보의 것도 올리겠습니다.
여기에 없는 것은 후보(정당)이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순서는 기호번호순으로 하였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은 찍을 후보를 선택하셨나요?
저는 현재 찍지 않아야 할 후보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후보 중 도장을 찍을 후보를 선택해야겠지요.^^
PS
선거공보를 보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이거 뭐고? 허경영이가 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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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허경영 후보 것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이녁/
저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허본좌... 어머니께서도 보시고 '어머, 이런 사람도 다 있니?' 하면서 놀라셨습니다.
여러모로 재밌는 분이시죠.
/아르핀/
참 재미있는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