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1 오사카에서 자는 마지막 밤'를 이어갑니다.

 

 

★ 05시 00분

기상~~

일본에 와서 일찍 잠을 청해서 그런지 대체로 상당히 일찍 일어났습니다.

 

 

★ 06시 20분

샤워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식사로 전날 밤에 구입한 빵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빵으로 배가 부르더군요.

그래서 왼쪽의 빵을 가방에 넣어 낮에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 06시 40분

이제 체크아웃을 해야하기에 최종적으로 짐정리를 마쳤습니다.

 

 

★ 07시 00분

체크아웃을 하고 유스호스텔을 나왔습니다.

 

 

★ 07시 05분

신이마미야역에서 열차에 승차했습니다.

그러고 기차표를 보았는데 07시 43분에 출발하는 기차였습니다.

전날 기차표를 바꾼 것을 깜박한 것입니다.OTL...

계획을 적은 글에는 바꾸기 전인 8시 23분이 적혀있어 느긋하게 출발한 것입니다.

(관련글 : 2007/10/21 매실장아찌가 들어있는 주먹밥을 먹고 교토로...)

과연 탈 수 있을까 걱정하며 조금 빨리 움직였습니다.

 

 

★ 07시 22분

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 07시 25분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열차에 승차했습니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역에 상당히 많았습니다.

 

 

★ 07시 30분

신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신칸센을 타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 07시 35분

제가 탈 신칸센에 탑승하였습니다.

해당 기차는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것이라 플랫폼에 미리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자리에 앉아 숨을 고르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 07시 58분

교토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08시 05분

코인라커에 끌고 다니는 짐가방을 넣었습니다.

이날 체크아웃을 하였기에 모든 짐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짐을 계속 들고 다닐 수 없기에 코인라커에 넣었습니다.

 

교토역에는 코인라커가 상당히 많았는데,

저는 밖에 있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을 때는 밤이기에 역시 주위를 디카로 찍었습니다.

 

찍고 있는데 한 무리의 학생들이 역에서 나오더군요.

아마 수학여행을 온 듯싶습니다.

※ 코인라커 : ¥400

 

 

★ 08시 20분

사진을 찍고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밖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전날 보이던 버스정류장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코인라커는 역 남쪽에 있고, 버스정류장은 북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역으로 들어가 북쪽으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교토 시버스 승차권을 구입하려고 전날 구입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다른 곳을 찾을까 싶었지만 관광안내소 역시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교토고쇼(京都御所)에 예약을 해야했기에 결국 구입하지 못하고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ㅜㅜ

 

 

★ 08시 25분

지하철역으로 들어가 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갈 곳은 이마데가와역입니다.

※ 지하철표 : ¥250

 

 

★ 08시 35분

이마데가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이드북을 따라 6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걸어가니 문이 하나 보였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 다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니 건물이 하나 보였습니다.

저 건물이 바로 교토고쇼, 센토고쇼 신청을 하는 궁내청 사무소입니다.

 

 

★ 08시 40분

그 곳에 도착하고나서 제대로 찾아왔는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입구 앞에서 줄을 서서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줄을 선 다음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는지 확실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 08시 50분

50분이 되자 문이 열려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신청서를 작성해서 여권을 건네주면 되더군요.

일행이 있는 경우 한 명만 작성해도 됩니다.

 

가이드가 말하는 언어로 일본어와 영어가 있는데 저는 영어로 했습니다.

전에 일본어 가이드의 얘기를 들었을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밖에 들리지 않았기에

그래도 듣기가 되는 영어로 선택하였습니다.

(관련글 : 2007/10/19 히메지성)

 

 

★ 08시 55분

신청서와 여권을 건네주고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신청서와 함께 9시 50분까지 淸所門으로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신청서는 위와 같습니다.^^

 

 

사무소에서 받은 안내책자에 그려진 지도를 보면서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생각외로 매우 쉽게 그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벌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더군요.

저기 서 있는 직원에게 가서 신청서를 보여주며 이 곳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9시 45분까지 오라고 하시더군요.

5분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고맙다고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 09시 05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주위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문 앞에는 특이한 나무와 함께 나무에 받침대를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저런 받침대를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오래된 나무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토고쇼 입장을 예약하고자 분주히 움직였더니

교토 시버스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하였습니다.

교토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결국에는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OTL....

 

교토고쇼의 인터넷 예약의 경우 벌써 마감이 되었기에

저는 혹시 튕기면 어떻게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주 쉽게 금방 되더군요.^^

기쁜 마음에 들떠서일까요?

이 다음에 사고를 칩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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