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폰을 주문하고 하루 지나서 오늘 오후 6시에 방에 벨이 울리더군요.
'휴대폰 택배 맡겼으니 찾아가세요~'
다른 택배는 12시에 수령하였기에 휴대폰은 언제오나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방황을...OTL...)
1층으로 내려가 택배를 받았습니다.
살펴보니 봉투에 쌓여있더군요.
주소를 확인하고 봉투를 뜯었습니다.

상자는 이미 개봉이 되어있습니다.
개통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죠.

박스 안을 보니 휴대폰과 기타 부품들이 보였습니다.

구성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테레오 헤드셋, 스트랩 어댑터, 사용설명서,
휴대전화, 표준형 배터리 2개, 충전 거치대
(왼쪽 위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휴대폰을 살펴봤습니다.
제 처음 휴대폰이 폴더형이라 슬라이드형은 조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슬라이드를 열고 닫을 때 부서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스트랩 어댑터라는 것이 무엇인가 보니 저렇게 충전잭과 연결하는 장치입니다.
왜 저렇게 이어폰과 호환이 되도록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쓰는 헤드셋 단자와 휴대폰에서 쓰는 단자가 현재 다르지만,
조만간 통일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것도 사라질 듯싶습니다.^^;;;
이제 예전 폰을 살펴봤습니다.
2004년 1월에 개통한 폰이니 상당히 오래썼습니다.

(새로 받은 폰을 확인해보니 오늘 19시 41분이네요.;;)
그러고 어제까지 썼으니 4년은 못채웠네요.OTL....



하지만 이처럼 액정이 깨져나오니 도저히 답이 없었습니다.
오는 문자 확인이 안되고 오는 전화 누구인지 모르니 답답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한 달 가량을 썼습니다.;;)
수리비가 6만원 가량 나왔기에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SKT가 마음에 들었으나 장기고객은 싫어하니 별 수 없죠.^^;;
여하튼 폰을 드디어 교체하였습니다.
이제 이것도 4년 가량을 써야겠습니다.^^
PS
제가 가입할 때는 대리점이 지정한 요금제를 2개월만 쓰면 되었는데,
오늘 보니 3개월로 바뀌어있네요.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오늘부터 3개월이라면서 어제 했으면 2개월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답이 상당히 성의가 없었기에 믿음이 가지 않아 녹음했습니다.
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증거자료로 삼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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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슬라이드는 좀처럼 정이 안가서 아직도 폴더만 고집합니다.
/あさぎり/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가격이 제일 우선이었던지라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OTL...
그래도 새 것 지름은 설레죠... 잘 쓰시길~
어머나~ 애니콜?
저랑 비슷한 모델이군요~
.
..
...
.....하지만 왠지 몰라도 전 USB세트는 없습니다(크윽;;)
/imc84/
네... 역시 새 것은 설레는 기분이 있어 좋습니다.^^
이것도 마르고 닳도록 써야겠습니다.^^
/Master-PGP/
같은 애니콜인가요?^^
USB세트는 저도 예전에 쓰던 것을....OTL...
애니콜만 쓰시나봐요~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서?
전 스카이만 쓰다가 요번에 싸이언으로 바꿨는데 아직도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자보내기 정말 버겁습니다 대충 답장 안보내거나 전화를 해버립니다 -_-;;
/에로스/
전 전에 쓰던 것이 애니콜이라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을 듯싶어 골랐습니다.^^
(실제로 PC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새 휴대폰에 넣으니 잘 되더군요.)
친구 말로는 싸이언 문자판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거의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익숙해지면 좋은 자판인 듯싶습니다.^^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헛. 조금 구형 모델이로군요. 음~수리비가 확실히 많이 나오셨네요ㅠ역시 장기 고객은 우대해주지 않는 슬픈 현실...ㅠㅠ
/dokio/
03년 여름에 나왔다고 하니 조금 되었네요.^^;;;
이솝우화에서는 기존에 있던 양을 푸대접하니 새로운 양이 떠나던데,
이상하게 장기고객을 푸대접해도 새로운 고객이 들어오니...
(서로 들어오고 나가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