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에 기숙사 방을 옮겼습니다.

1학기동안 지낼 기숙사 방으로 짐을 옮긴 것이지요.

옮기는 것도 힘들었지만 방을 새로 청소를 하였기에 너무 피곤했습니다.

기숙사 방은 웬만하면 옮기지 않았으면....ㅜㅜ

 

 

2. 토요일 밤에 홍대 앞을 갔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를 홍익대 앞에서 만났습니다.

친구는 클럽이라는 곳을 가보자고 하였지만,

둘 다 경험이 없어서 그 주위를 맴돌기만 했습니다.

역시 유경험자가 한 명 있어야 하는군요.

 

 

3. 일요일 낮에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29일까지 기숙사에서 밥을 주지 않기에 생존을 위한 식량을 확보해야했습니다.

빵과 컵라면, 과자와 100g에 100원으로 세일한 바나나까지...

저녁에 친구가 사준 라면까지 얻어먹으니 배가 든든하네요.

이제 5일간 빵으로만 살아야겠습니다.

(사람은 빵으로만 살 수 없다고 하던데 누구의 말인지 기억이...)

 

 

4. 어제는 피곤함에 오늘은 귀차니즘에 책 한권 잡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방금 전에 SICP 문제를 보았는데 왜 그리 생소한지....

결론 : 멈춤이 있으면 다시 걷기 힘들다.OTL...

 

 

5.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과연 달아야 하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학생으로 수입이 0원이 된 상태에서

기부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기부금을 늘리지는 못해도 유지하자는 생각에 달았습니다.

(사실 유지 여부도 의문이지만...)

최대한 신경 안 쓰게 하고 싶었으나 투명 배경이 지원이 안 되네요.OTL....

 

 

6. 다음 블로거 뉴스에 가입했습니다.

예전에 블로거 뉴스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과

추천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없어 탈퇴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NoSyu가 읽고 싶어질 글'의 목록을 추가하면서

어떤 글에는 댓글이 달리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내가 읽고 싶어질 글은 맞지만, 나쁜 글이라 댓글이 없는 걸까?'

그래서 댓글이 아니라도 읽는 이의 생각을 읽고자 기사로 송고하였습니다.

그 후 세 시간 정도 지켜본 후 추천을 받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몇 개의 글은 추천을 받았지만, 몇 개의 글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런 확인 작업을 마친 후 기사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7. SICP 검색어가 늘어나는군요.

리퍼러를 살펴보니 SICP 관련 검색어가 늘어납니다.

과연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처럼 코드만 올리지 않고 스크린 샷과 간단한 설명글을 적었지만,

1장은 코드를 한 곳에 모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하셨기에 오히려 검색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8. 근성가이 소리를 들었습니다.

근성이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9. 세상 사 전부를 알 수 없군요.

이오공감에 '요염한 문중'이라는 단어가 보이기에 살펴보니

'문중'이라는 블로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추천을 170명 이상 하셨음에도 말입니다.

 

 

10. 잡다한 것도 10을 채워야 안정감이 생기는군요.

10이라는 숫자를 타이핑한 후 무슨 얘기를 적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얘기는 여기서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10을 지우고 게시하기 버튼을 누를까 생각했지만,

대부분 사람 손가락이 10개이니 그 10을 채우고 싶더군요.

따라서 잡다한 이야기인 만큼 이 얘기로 10번을 장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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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self 2008/02/25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번 근성가이라는 말을 저도 듣고 싶습니다만, 요즘은 뭐~ '좋은게 좋은거'라는 시각일 좀 많아서... 하하하~

  2. NoSyu 2008/02/25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iself/
    저도 처음 듣는 말인지라 얼떨떨합니다.^^;;
    많은 일을 시작하시는군요.
    끝까지 무사히 완료되기를 바랍니다.^^

  3. 니트 2008/02/25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 하루 한끼 컵라면 하나로 버티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4. NoSyu 2008/02/25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트/
    니트님에게도 암울했던 추억이 있으시군요.ㅜㅜ

  5. あさぎり 2008/02/26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때 근성으로 아침, 점심만 먹고 야자를 버틴 기억이... ㅠ.ㅠ

  6. NoSyu 2008/02/26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あさぎり/
    근성만이 길이죠.ㅜㅜ

  7. 스슨생 2008/02/2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뜻으로 근성있다는건 진짜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ㅋㅋ
    으아으아 기숙사 새로운 방으로 옮기셨군요
    아 저도 언능 기숙사를 가고싶네요
    근데 요새 의대나 반도체때문에 티오가 계속 줄어든다는 말이 ㅠ_ㅠ

  8. NoSyu 2008/02/2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슨생/
    근성가이라 불러주세요.(응??)
    네.. 표를 살펴보면 반도체가 거의 절반....
    어렵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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