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총 1,418개의 글 중 대부분이 주저리인 것은 알겠지만,

131개의 글이 SICP 연습문제 풀이이니...

제가 블로거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라면 의사 소통의 도구로 블로그를 쓰는 사람인데,

이건 의사 소통이 안되니...

(처음부터 된 것도 아니지만....~_~)

 

 

2. 개강하였습니다~

3년 만에 듣는 대학 강의(정확하게는 중간에 몇 번 청강을 했지만...)는 상콤하더군요.

첫 시간이라면서 15분만에 끝내주는 센스를 가지신 교수님도 만나고

끝까지 꽉 채워주시는 교수님도 만났습니다.OTL...

여튼 학교에 사람이 많으니 저도 들뜹니다.^^

(복학생은 닥치고 열공입니다.OTL...)

 

 

3. 중고책이 최고!

교재를 구입하려고 서점 카트에 책을 넣어보니 총 20만원이더군요.

20만원.....

이거 내 용돈보다 많잖아...OTL.....

그래서 급히 중고장터와 서점을 뒤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3개를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약 9만원 정도 하는 것을 39,000원에 구입하였네요.

약 60% 정도 할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것들은 도저히 구할 수 없네요.ㅜㅜ

 

 

4. 지르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국제어 강의 대비용 MP3 플레이어,

SICP 연습문제 디버깅을 하면 끊기는 노트북을 교체,

휴대폰을 MP3 플레이어처럼 제대로 쓰기 위해 MicroSD,

위에서 얘기한 책들을 비롯한 여러 도서,

상큼한 입맛을 위해 언제나 먹던 오미자...

그런데 적으면 적을수록 암울해지네요.

그만 적어야지....

 

 

5. 여튼 잘 살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 하나를 들으면서 1학년 2학기 때의 두근거림이 생각납니다.

아직 살아있다는 뜻이라 생각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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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녁 2008/03/03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중고책이 최고입니다. 돈 아끼기에는 그것만큼 좋은 게 없지요

  2. あさぎり 2008/03/03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지 중고가 쵝오...[뭔가 아니야!]

  3. NoSyu 2008/03/03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녁/
    중고가 역시 최고군요.ㅋㅋ

  4. NoSyu 2008/03/03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あさぎり/
    뭐든지...?~_~;;^^;;;

  5. 민트 2008/03/04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는 중고 쵝오에 한표 던지며

  6. 뎅궁씨 2008/03/04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학교 다니고 싶어 죽겠습니다. 지금 학교로 돌아 가면 전장받을정도로 공부할꺼 같아요 ㅠㅠ

  7. TheRan 2008/03/04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책값에 후들리는 마음을 알기에 ;;
    후배들에게 책을 배포하고 있죠..

  8. NoSyu 2008/03/0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트/
    민트님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는군요.^^

  9. NoSyu 2008/03/0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뎅궁씨/
    전장..ㄷㄷㄷㄷ
    뎅궁씨 수업 피해서 들어야겠어요.;;;;

  10. NoSyu 2008/03/04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Ran/
    오옷.. 대단하십니다.^^
    전 교재를 쓰면 더럽게 쓰는터라 배포하기가 미안하더라구요.OTL...

  11. dokio 2008/03/04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재값이 확실히 부담되지요; 저는 전공은 중고로 파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선배랑도 관계가 그리 좋지 못 해서 전공 쪽은 다 새걸로 샀다지요ㅠㅠ교양 쪽 교재는 중ㅇ고로 구입하고 팔고 했지만...

  12. NoSyu 2008/03/04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kio/
    네.. 교재값이 너무 부담됩니다.ㅜㅜ
    저도 교재를 팔아 돈을 벌고 싶지만, 이거 뭐...ㅜㅜ

  13. codebook 2008/03/04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새로 사는 것이 더욱 좋더군요. 왠지 남에 손에 있다 온 것은 애착이 덜하더라구요. ^^

  14. NoSyu 2008/03/0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odebook/
    저도 새로 사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역시 돈이 제일 큰 문제더라구요.ㅜㅜ

  15. 니트 2008/03/04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블로깅이야 하시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답 아닐까 싶습니다.

  16. NoSyu 2008/03/05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트/
    그러고보니 그것이 답인 듯싶습니다.^^

  17. 에로스 2008/03/0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폰을 mp3 player처럼 사용하는건 별로에요. 원래 용량이 크면 모르겠지만 외부메모리까지 써야한다면 좀 귀찮을거에요. mp3파일 자체를 폰에 바로 옮기면 재생이 안되고 각종 변환을 통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음질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국제어강의를 위해 mp3 player를 구입하실거면 그걸로 음악도 들으시고 강의녹음 용도로도 쓰시고 그러세요. 요즘 용량 큰 것들도 예전에비해 저렴하게 나오니까요 ^^

  18. NoSyu 2008/03/06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로스/
    다행히도 제 것은 바로 옮기면 자동으로 변환을 하더라구요.
    국제어강의를 신청했지만 국제어강의가 아니더군요.;;;;;~_~
    또 하나의 국제어강의는 청강이고 그리 못 들을 정도의 강의가 아닌지라
    이번에는 구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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