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폰을 구입하면서 2개월 약정을 하였습니다.
서로 지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2개월을 채운 후 요금제를 바꾸고 부가서비스를 해지하였습니다.
요금제의 경우 인터넷에서 쉽게 할 수 있었으나,
부가서비스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114로 전화하여 해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친절한 목소리로 해지를 도와주시더군요.^^
그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제 메일함에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이름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해당 메일을 처음 받고 떠오른 생각은
'내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알았던걸까?'였습니다.;;
제 개인정보를 상담사가 볼 수 있는 권한이 과연 있는가 궁금하더군요.;;;
(너무 야박한가요?)
두 번째로 '단체 메일인가...'였습니다.
하지만 첫 부분에 '부가서비스 삭제관련'이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최소 저 부분은 일일이 적었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로 '왜 이 메일을 보냈을까?'였습니다.
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이런 메일을 받았기에 왜 보내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인연이라니 내 블로그의 대문에 적힌 글이 생각나는군'이었습니다.
사람 운과 인연...
잘 모르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왜 메일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뜻으로 보내준 것이니 고마워하며 살아야겠죠.^^
"in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잡다한 이야기 2008.03.22 (10)2008/03/22
- CC Korea 컨퍼런스(Conference) 후기 - 학술 컨텐... (7)2008/03/18
- CC Korea 컨퍼런스(Conference) 후기 - Lessig 교... (5)2008/03/18
- 상담사에게서 날아온 메일 (8)2008/03/17
- 이글루스, 이건 또 뭐야? (0)2008/03/16
- CC Korea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14)2008/03/14
- 잡다한 이야기 2008.03.12 (13)2008/03/12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호..신기하네요. 저는 LG쓰는데 심심하면 요금제를 갈아치우는데도 저런 일은 한번도 없었..
문자 오는 경우는 봤지만 메일은 처음보는 군요.
/다크엘/
저도 조금 신기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일까요??;;;;
/루크/
아.. 그러고보니 저도 문자는 꼬박꼬박 오더라구요.
'부가서비스 해지되었습니다. 상담사 XYZ'
주민등록번호도 아는데...
이메일쯤은 간단하지 않을까??
매크로로 돌렸겠지 ㅎㅎ;;
부가서비스 부분 그룹으로 나누어서 메일을 보냈을테고 ㅋㅋ
그래도 저런 메일이 오니 신기 ㅎ
문자는 받아봤는데
근데 저번부터 궁금한건데
최근 댓글 올라오는거 왜 삭제한거야?~_~;;
불편ㅠㅠ
/근영/
주민등록번호도 알고 있다니...
하긴 뒷번호를 물어보니 알고 있겠네....
나도 메일이 오니 신기신기...
/근영/
아.. 그거 쓰는 사람이 있구나.
주인장에게만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해서 삭제했으나 살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