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보드를 떨어뜨리는 일이 생겨서 받침대가 부서졌습니다.
그 때는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가 망설였지만,
codebook님께서 아이락스는 A/S 잘해준다는 덧글을 남기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락스 홈페이지를 찾아가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키보드 받침대를 우편으로 보내 줄테니 주소를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메일로 주소를 적어 보냈습니다.
그 다음 날 우편으로 보내고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아이락스에서 날아온 메일
해당 메일을 받고서 이 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월 7일, 제가 신청한 KTF 멤버십 카드가 도착 여부를 확인하고자
우편함을 뒤지니 저에게 온 편지 봉투 하나가 보였습니다.

아이락스에서 보낸 편지입니다.
봉투를 뜯어 안을 살펴보니 받침대가 보였습니다.

두 개나 있더군요.
전 한쪽만 부서졌기에 하나만 필요하다고 했습니다만,
조립 시 문제 발생하면 다시 시도해야하기에 두 개를 넣어준 듯싶습니다.^^

키보드 오른쪽에 저처럼 받침대가 빠졌습니다.

일단 받침대 중 하나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돌려 넣어도 안 되더군요.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면서 살펴보니
양 옆에 있는 고리가 경사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경사진 곳을 밑으로 하여 밀어 넣으니 딱 소리를 내며 잘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잘 들어갔습니다.^^
역시 키보드는 세워서 써야지 느낌이 좋습니다.^^:;;
7살부터 그렇게 사용하였기에 버릇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OTL....
여하튼 받침대를 보내준 아이락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중소기업은 AS가 부실하다는 편견을 깨준 codebook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어폰 구입하였습니다. CRESYN AXE599 -> UBIQUO... (4)2008/05/26
- 달에 당신의 이름을 보내세요~ (4)2008/05/26
- 제가 찍은 사진이 웃긴대학에 올라왔습니다. (12)2008/05/18
- 아이락스 KR-6300 키보드 받침대 도착하였습니다~ (6)2008/05/10
- 삼성 복합기 SCX-4210 토너 충전 (12)2008/05/08
- 잡다한 이야기 2008.05.07 (8)2008/05/07
- 너무나도 평화스러운 전쟁기념관 (2)2008/05/05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오 7세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셨다니 정말 일찍부터 컴퓨터를 접하셨군요. 저는 10세때 친구 집의 XT 그린 모니터 컴퓨터를 정말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환자/
부모님께서 어디선가 '미래는 정보화시대가 될 것이다!'라는 글귀를 보시고는
컴퓨터를 하나 구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갑자기 컴퓨터라는 기계와 영어가 적혀진 책과 디스켓,
무슨 말인지 모르는 GW-Basic 관련 책이 갑자기 떨어진 격이 된지라 제대로 된 공부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키보드를 보면서 알파벳을 외우고 하던 기억이...;;;;
이렇게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인터라 조금만 바뀌어도 느낌이 영 이상합니다.ㅜㅜ
그러고보니 전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가진터라 부러웠던 적이.... 있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286을 썼습니다.
그 때 친구들은 586을 쓰는터라 게임도 잘 돌아가고 좋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사달라고 졸라대던 기억이...;;;
그렇게해서 구입한 것이 세진 진돗개..^^;;
정말 오래 전부터 쓰셨군요.
저는 4학년 때인가? 복지관에서 컴퓨터 수업 듣기 시작한 게 처음이었는데요.
그 때 기억에 남는 건, 공부한 것 보다는 깔려 있던 게임(...)
여전히 나홀로 집에라든지 타임머신 게임은 로망이에요.
(실제로 해보면 그 때와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루크/
네.. 생각해보면 정말 오래 전부터 쓴 듯...^^
저 역시 공부보다는 페르시아 왕자와 보글보글, 웅진에서 만든 게임이 기억납니다.
(웅진에서 만든 게임은 학습 게임이기는 합니다만...^^)
여름에 집에 내려가면 해당 게임을 실행해봐야겠습니다.
5.25인치 디스켓에 있는 것이라 안에 데이터가 다 파괴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살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키보드 발판 수리하셨군요. ^^
이제 포스팅은 더 자주 올라 오는 건가요?
(그거랑 상관없나?? ^^;;)
/codebook/
네.. 상큼하게 했습니다.^^
포스팅은... 그러고보니 갑자기 마구 올리게 되었네요.^^
역시 도구가 좋아야 하는군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