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번주의 얘기이군요.;;;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해 이어폰을 귀에 꼽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싶어 컴퓨터와 귀, 이어폰을 테스트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어폰이 고장났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이어폰은 제가 대학교 1학년 가을에 구입한 것입니다.

그 때 해당 제품을 주문하고 기숙사까지 택배가 왔다는 문자를 받았으나

정작 경비실 앞에는 제 상자가 없더군요.

택배 기사는 분명히 갔다놓았다는 말을 하기에 기숙사에 항의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그래서 같은 물품을 다시 한 번 구입하여 받은 것입니다.

그 때 기억에 12,0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해당 제품이 아직도 팔리는가 싶어 제품명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구입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더군요.

04년 가을에 구입한 것이니.... 남아있을리가...^^;;;

그래서 이어폰을 살펴보았습니다.

 

Cresyn이라는 글자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출처 : CRESYN 홈페이지

AXE599라는 이름의 이어폰이군요.^^

전 지금까지 이름 없는 Made in China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어쩐지 오래가더라....~_~)

 

옥션을 살펴보니 해당 제품을 아직도 팔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제품이네요.;;;

 

하지만 새로운 것을 쓰고 싶었기에 1만원 가량의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결정한 것이 이것입니다.

 

유코텍(UBIQUO)에서 만든 UBQ-ES103입니다.

8000원 가량의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ubiquo라는 이름이 붙어있네요.^^

 

 

사실 이 제품은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한 것이라 그런지 옥션 박스에 담겨져있더군요.^^

그런데 테이프는 Gmarket?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위와 같은 박스에 담겨있는 이어폰을 확인하였습니다.

 

 

직접 귀에 꼽아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음질이 좋은 것인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보다 몇몇 음악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몇 년간을 같은 이어폰으로 듣던 중

갑자기 다른 이어폰으로 듣게 되니 나타나는 증상인 듯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리뷰는 힘듭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을 적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이어폰의 장점.

싸다. 8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만족할만한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

귀에 딱 맞다. 그냥 걸쳐도 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이 이어폰의 단점.

선이 짧다. 전의 것보다 조금 짧더군요.

귀가 빠르게 아파온다. 전의 것보다 더 빨리 피곤해집니다.OTL...

선이 뻣뻣하다. 이건 새 제품이라면 나타나는 증상이니 이것만의 단점은 아닙니다.;;;

이어폰덮개(?)가 없다. 다른 제품에서도 제공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이어폰을 구입할 때 받은 이어폰덮개를 씌웠습니다.

(4년이 다 되어감에도 아직까지 들고있는것이 신기하네요.;;;)

 

 

여튼 이어폰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이어폰이 3년을 넘게 버텨주었으니 정말 고맙네요.^^

그리고 가끔 왼쪽 귀로 음악이나 영어를 듣는터라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한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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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슨생 2008/05/26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이어폰을 샀어요 ㅋㅋ
    갑자기 한쪽 소리가 안들리길래 너무 거슬려서
    원래는 똑같은 이어폰 사려고 삼성서비스센터를 갔는데
    똑같은게 없어서 그냥 다른 걸 샀는데
    귀마개처럼 안으로 쏙 들어가는거라 작은 크기의 볼륨으로도
    바깥소리 잘 안들리면서 노래만 잘 들리더라구요 ㅋㅋ
    어학용으로 쓰면 괜찮지 싶은데 ㅋㅋㅋㅋ
    이걸로 영어나 듣기나 할런지-_-

    • NoSyu 2008/05/26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스슨생님도 지르셨군요.^^
      저도 이번 이어폰은 정말 소리가 잘 나오더군요.
      조그만 볼륨에도 밖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은.....
      덕분에 룸메가 저를 부르는 소리도 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OTL.....

      저도 영어와 강좌 듣기용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지금 음악을 듣고 있네요.OTL....

  2. 루크 2008/05/2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oSyu 님, 옥션 찝찝하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저도 뒤늦게 다음도 누출됐다는 거 알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안 취했군요.

    • NoSyu 2008/05/2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상당히 찝찝하지만 두 가지 이유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너무 적응했다는 것입니다.
      포인트와 쿠폰 받는 법을 알게 되면서
      다른 사이트의 쿠폰과 포인트를 얻는 방법을 새로 배우기 귀찮아졌습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를 잘 쓰게 되어 리눅스를 안 써도 되는 상황??^^;;;

      둘째로 지마켓은 느립니다.
      사실 전부터 지마켓으로 가고 싶었지만, 사이트 속도가 너무 느려서 쇼핑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사이트는 몇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도 옥션을 쓰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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