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다한 이야기. 사실 싫어합니다.

제목으로 검색하기 어려워서 잡다한 이야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많은 내용을 적고 싶으나 시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네요.

검색엔진의 힘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2. 예비군 다녀왔습니다.

3년 만에 군대라는 곳을 가보니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M16을 잡아도 어떻게 하는지 잘....

옆에서는 총 분해 시합을 하지만 전 멀뚱하게 조교만 쳐다봤습니다.^^;;;

그나저나 예비군... 정말 귀찮네요.

6천원 안 받고 안 가면 안될까요?;;

 

 

3. 예비군 때문에 빠진 이산수학.

하필이면 제가 제일 약한 부분 중 하나인 군 이론을 얘기할 때였습니다.

교과서 외의 수학을 공부할 때 제일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이 군(group)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방식이 아닌 수업으로 배운다는 생각에 좋아했지만,

예비군이 제 갈길에 태클을 걸어버리네요.;;;

예비군. 싫어요~!OTL...

 

 

4. 재미있는 사진 그리고 댓글

http://www.skkulove.com/bbs/zboard.php?id=fb2008_1&no=106211

욕이 들어있어서 조금 그렇지만,

노무현 전대통령과 초등학생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더 웃겼던 것은 여기에 달린 리플이었습니다.

'올D보이 - 근무교대하고 밥 먹는데 웬 ㅈㄹ'

확실히 근무교대를 했으니...^^;;;

 

 

5. MATLAB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생각외로 오래 걸리네요.

이번 토요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6. MATLAB 때문에 학과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복습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논리회로와 행렬론, 이산수학, 데이터통신, 공학수학, 기호논리학, 심리학입문

(적고보니 대부분이군요.OTL...)에 소홀히 하는 듯싶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깨끗하게 끝내고 최대한 복습에 전념해야겠습니다.

 

 

7. 평일에 저는...

오늘 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20시간 중 무엇을 하는지...

이 중 29시간은 수업을 듣습니다.

이 중 35시간은 잠을 잡니다.

이 중 7.5시간은 밥을 먹습니다.(한 끼에 30분)

이 중 5시간은 씻습니다.(하루에 한 시간 가량)

그럼 여유 시간이 43.5시간이 남습니다.

생각외로 많은 듯싶으면서도 아닌 듯싶습니다.^^

 

 

8. 방학에 저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주말에 열심히 논 다음에 해야할 일을 정했습니다.

 

1. SICP 완료

이번 방학 때 끝까지 완료할 것입니다.

 

2. Computer Systems 공부

해당 교재는 시스템 프로그래밍 교재입니다.

하지만 수업은 이 교재 모두를 나간 것이 아니라

남은 부분 중 최형기 교수님으로부터 공부해야할 chapter를 추천받았습니다.

방학 때 SICP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3. 이산수학

겨울방학 때 잠시 공부하다가 SICP에 밀려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학기에 수강을 하였으니 복습과 강화를 위주로 한다면 쉽게 진행될 듯싶습니다.

남는 시간이 있다면 이상구 교수님이 추천하신 조합론에 대해 살펴볼 생각입니다.

아쉽게도 해당 과목은 2학기에 개설되어있지 않기에 시간이 남는다면 하고 싶습니다.

 

4. 영어(토익)

전 아직 토익 시험을 쳐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영어 실력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목 메이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토익 시험을 한 번 쳐 제 점수에 충격 받아 영어 공부에 좀 더 전념할 생각입니다.

 

5. 1학기 과목 복습

3번과도 연관이 있지만 이산수학을 특별히 강화공부하고 싶었기에 따로 적었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을 총 복습 및 정리하는 차원에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블로그에 정리글을 적을 생각입니다.

단, '심리학 입문'과 '공학컴퓨터프로그래밍'은 제외할 생각입니다.

전자는 공부라기보다는 암기라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고,

후자는 공부라기보다는 독학이라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정리하고 싶습니다.

 

6. 자료구조 공부

2학기에 수강하는 과목이지만, 예습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 학기에 듣고 싶었지만 반도체학과 전용강좌만 있어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반도체학과에게 과목을 뺏긴 기분...)

대신 알고리즘을 청강하였습니다만,

지도교수님으로부터 자료구조를 먼저 공부하기를 권유받았습니다.

따라서 자료구조 공부를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7. 경주 여행

이번 여름 방학에 중국이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까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비행기보다는 배가 좋네요.^^;;)

하지만 환율을 보니 엔화와의 환율이 다시 100엔 = 1000원이 되었더군요.

제가 갔을 때는 100엔 = 700원이라 부담이 덜했지만,

100엔이 1000원이 되었다니 부담감이 확 늘어났습니다.

거기에 중국은 왠지 위험한 동네라는 생각이....;;;;;

 

그래서 고민하던 차에 스슨생님이 적으신 경주 여행기를 보고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으로 살펴본 경주를 다시 찾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날짜는 6월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경주를 들러 1박 2일 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자세한 계획은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세울 생각입니다.^^

 

8. 기타...

세상에 별의별 일이 생기기에 방학 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요.^^

그런 의미에서 기타라는 항목으로 여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앞에 적은 것들을 전부 실행한다면 여유가 생길지도 의문이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여유를 만든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여유는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니까요.^^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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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크 2008/05/29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군요. (지금 보니 제 착각이군요;;;)
    그나저나 언제 군대를 다녀오셨길래 3년만에 군대이신지....?
    저도 이번 방학에는 좀 열심히 뭔가 해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보다도 기말부터...)

    • NoSyu 2008/05/3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 페이지가 언제나 고정이니 많은 분들이 착각하세요.^^
      공익이다보니 군대는 훈련소 한 달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제가 05년 5월에 훈련소를 들어갔기에 3년이더군요.^^;;;;
      저도 일단 기말부터.....OTL....

  2. 니트 2008/05/29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익은 꼭 봐야합니다. (....1학년때 성적은 되는데 토익점수가 없다고 장학금을 못 받은 기억이!!)

    • NoSyu 2008/05/31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저희 과는 토익을 졸업때만 신경쓰는터라(정확하게는 학교 학생 전체이지만....)
      1학년 때는 다른 조건을 처리하고 토익은 2학년 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정복... 가능할까요?OTL....

  3. 스슨생 2008/05/30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 예비군 1년차시군요
    전 다행히도(?) 올해는 0년차라 안가네요.
    저도 내년에 가면 3년만에 군대속으로 가지싶은데-_-
    어찌 할수 있을런지 ㅋㅋㅋㅋ 걱정되네요 ㅋㅋㅋㅋ
    뭐 가면 과동기 애들이 좀 도와주겠죠?ㅋㅋㅋㅋㅋ

    아아! 경주를 가기로 마음 먹으셨군요!ㅎ
    제가 뭐 정확히 잘은 모르지만 혹시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ㅋㅋ

    • NoSyu 2008/05/3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1년차..죠.^^;;
      정말 귀차니즘의 연속...OTL....
      저도 걱정했는데 조교분들이 다 알아서 해주시더군요.
      사격 때도 알아서 끼워주고 탄창 줍고...;;;;
      그냥 엎드려서 방아쇠만 당기면 끝....-_-;;;;

      경주 계획 잡을 때 궁금한 것 여쭈어볼게요.^^
      그 때 부탁드려요~^^

  4. 민트 2008/05/30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주일 시간 계산하신거 보니 저도 얼추 비슷하게 먹고 자고 씻는 듯 한데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군요..하아..

    • NoSyu 2008/05/3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남은 시간이 많은 듯싶으면서도 이상하게 없는 듯싶습니다.
      왜 그런지....OTL.....
      민트님도 힘내세요!^^

  5. 환자 2008/05/30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화하하 근무교대 정말 재밌네요. 근데 지금 근무자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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