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을 들어가니 칠판 모서리에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전부터 성대사랑(http://www.skkulove.com)에서 모금을 시작하고

학우들이 광고 시안을 만들던 그것이 오늘 드디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종이 신문을 찾았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OTL...

학우들이 도서관에서 배포한다고 하였으나 갈 수가 없었죠.ㅜㅜ

그래서 경향신문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http://pdf.khan.co.kr

 

경향신문 7면에 광고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명확한 광고시안은 이미 올렸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성균인 신문광고'

그리고 저 역시 이번 일을 잊지 않고자 모금에 참여하였습니다.

'08년 6월 생각만 하고 있는 나를 기록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하고 진행한 학우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은 끝나지 않은 듯싶습니다.

어제 광화문에 나타난 명박산성은 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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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gun.egloos.com/3779620

 

이렇게 학우들이 힘을 모아 무엇인가를 이루게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PS

경향신문 구입을 하지 못해 홈페이지에 있는 광고 몇 개를 클릭하였습니다.

아마 신문값만큼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2

한겨레에서 왜 우리에게 광고를 하지 않냐는 말이 왔다고 하는군요.

우린 그리 부자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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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6/11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루크 2008/06/1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면 한겨레랑 경향이 광고를 두고 수주경쟁을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겨레에 하니까 경향 쪽에서도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는 얘기도 있고...
    신문사 사정이 어려운 건 알지만,
    자발적인 광고에 대해서 그런 식의 요청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한겨레에 대해서도 마냥 좋게 볼 수 없는 글들이 있어서
    (이오공감에 올라온 것도 하나의 예가 될 듯)
    비교적 잘 알지 못하는 경향 쪽을 심적으로(즉,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방법으로)
    응원하는 중입니다.

    • NoSyu 2008/06/11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일이 있군요.^^;;

      아.. 이번 광고의 경우 광고를 진행한 학우가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비를 물었습니다.
      그 정보를 게시판에 올렸던데 경향이 한겨레보다 가격이 낮았습니다.
      그렇게 정보만 물어본 후 모금활동을 하였는데 생각 외로 빠르게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조금 싼 가격인 경향에서 더 싸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경향신문 사장이 우리학교 출신이라는...;;;)

      그렇게 경향에 광고를 하기로 결정한 후에
      한겨레에서 '왜 우리에는 광고 안 넣어주나요?' 전화가 왔답니다.
      가격 문의 전화 한 통만 한터라 난감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겨레는 용팔이인가 하는 얘기가...
      손님. 가격만 묻고 그냥 가시면 안되죠. 얼마까지 알아보시고 오셨어요?;;;;)

      전에 조중동문네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한겨레 역시 성향이 다를 뿐
      행동에서는 비슷한 점이 보여 실망을 했습니다.
      (오마이뉴스도 비슷하죠.)
      하지만 경향의 경우 기자들이 뽑은 객관적인 신문이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 그 때부터 경향에 대해 좋게 평가하였습니다.^^

  3. 민트 2008/06/1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요즘 경향 구독하기 떄문에 광고는 보았습니다.
    처음에 한겨례 구독할까 하다가 넷상에 보니까
    이제 한겨례도 예전 같지 않게 많이 치우쳤다는 글을보고
    저 역시 루크님처럼 오히려 무명의 경향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NoSyu 2008/06/11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민트님이 먼저 보셨네요.^^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네.. 한겨레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ㅜ
      저희 집도 경향을 추진하려다가 20년 가까이 아버지가 보고 계시는 부산일보를 계속 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산일보의 재단이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괜찮은 신문이라 생각합니다.^^

  4. 민트 2008/06/11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향도 역시 한겨례와 같이 진보쪽에 서있는 신문이고
    제가 알기로는 한겨례보다 재정이 더 어렵고..
    음..그냥 전체적으론 괜찮습니다. 정부가 못하는 일에는
    비판이나 비난도 속시원하게 하고..오늘 유일하게
    영국,스페인 쇠고기가 EU FTA시 들어올 수 있다는 기사도 나왔고...

    부산일보는 저는 주로 헬스장에서 보는데
    저희집은 제가 어렸을때 사실 국제신문을 보았죠.
    근데 국제신문은 그냥 그런 것 같아요;;
    부산일보는 가끔 봐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군요.

    • NoSyu 2008/06/12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보니 EU와 FTA도 깜박하고 있었네요.
      그 동네는 사망자가 더 많았으니...;;;;

      부산일보는 예전에 만평이 아주 재미있었으나 그 분이 해고당하셔서 호감도가 하락...
      재단의 힘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ㅜ

  5. 루크 2008/06/1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에서만 유통되는 신문에 관해서였나
    좀 안 좋은 얘길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여론몰이랄까요?
    지역색을 부추긴다는 얘기였는데요,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게 아쉽네요.

    • NoSyu 2008/06/12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 지역의 유지(?)들에게서 돈을 얻으니 편향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색도 그 중 하나겠네요.
      부산일보를 읽으면서 딱히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적은 지면에 지역 내용을 많이 적으니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는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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