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심리학 입문 기말고사를 받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 이 센스~^^;;

교재를 읽으면서 간단히 필기한 것을 적겠습니다.

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덕웅 외 16인, <인간의 마음과 행동>, 성균관대학교 응용심리연구소, 2007

 

 

1. 츤데레? 득실효과?

그런데 늘 자신을 칭찬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보다는

처음에는 무관심하다가 차츰 호의를 보이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다가 태도를 돌변하여 비난하는 사람을 더 싫어한다.

이처럼 상대의 예상하지 못한 칭찬이나 비난이

호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득실효과(gain-loss effect)라고 한다.

- 371쪽의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문득 이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츤데레'

심리학적으로 맞는 성격이군요.^^;;

다만, 좋아하다가 비난하는 사람을 더 싫어하기도 한다니

세상은 소설과 같지 않다는 것을 얘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일본의 일부 몰지각한 인사 + α

한편 혜택받은 집단 또는 강자도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 불평등이나 차별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박탈된 집단 또는 약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조장하고 차별을 심화시킨다.

일본은 조선민족이 자립 능력과 의지가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불법적인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려고 시도하였다.

현재까지도 일본의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한국인은 자치 능력이 없어서

일본의 식민통치를 통해서 민주발전의 기초를 닦았다는 망언을 떠벌리지 않는가!

- 374쪽의 글입니다.

 

이 글은 다른 글과 다르게 필자의 생각이 너무 분명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하고자 기록을 남기려고 하였지만,

문득 어떤 한 단체와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그 단체는 최근 열사를 배출하여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은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우고

6.25 때 친일파가 공산당으로부터 나라를 지켰다면서

과를 공으로 씻는다는 논리로 친일파의 과오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또, 근대화도 역시 일제가 해주었다며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 α를 붙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몇 군데 더 체크를 하였지만, 시간 관계상 후에 여유 있을 때 적겠습니다.

심리학 입문.

나름 재미있기는 하지만 사실 개요만 얘기하는 과목은 큰 재미를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대해 깊게 공부한다는 것도 전공이 아닌 이상 이상한 행동인 듯싶고...

단순히 시험을 위해 줄줄(사실 띄엄띄엄) 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네요.ㅜㅜ

 

후에 교양 서적 읽듯이 다시 찬찬히 교재를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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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크 2008/06/14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관데게 -&gt; 일관되게 (오타정정)
    츤데레가 심리학적으로 말이 되는 거였군요 OTL

    • NoSyu 2008/06/14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오타가 있었군요.
      지적 고맙습니다.
      네.. 심리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듯싶습니다.OTL.....

  2. 환자 2008/06/1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교재 아직도 사용하고 있군요. 인간의 마음과 행동... 2002년도에 같은 수업 같은 시험 때문에 그 책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 NoSyu 2008/06/1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려 6년을 유지하는 장수책이군요.OTL....
      어쩌면 우리학교 학생 대부분이 듣는 강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공대생도 졸업하려면 학점을 채워야하니...^^;;;;

  3. 니트 2008/06/14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심리학 입문 배울때 오로지 과거 프로이트, 융 시절 이론만 보여주던데 말입니다..;;;

    • NoSyu 2008/06/14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그런 방향도 재미있을 듯싶습니다.^^
      전 사실 이 책이 처음에는 심리학 책처럼 느껴졌지만
      가면 갈수록 상식책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라는 분야는 넓고 다양한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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