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데
일명 스팀 빡 돌게 만드는 말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http://news.empas.com/show.tsp/cp_yv/20080715n26949
관련기사입니다.
대통령 각하께서 독도 명기에 대해 저와 같이 말씀하셨다는군요.
저 말을 들으니 문득 몇 년동안 들어온 말이 생각났습니다.
"취지는 동의하나 왜 하필 지금이냐?"
레퍼토리가 변하지 않는군요.
여기에 푸른 기와에 사는 시간을 달리는 아저씨는 언론플레이라고 하는군요.
하긴 요미우리는 대표적인 일본 우파언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한 기사에는 우리나라의 조선일보와 같다고 하더군요.
(해당 기사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삭제된 듯싶습니다.)
전에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일본 언론에 나오는 북한 얘기를 잘 보면
그 정보가 상당히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로 그 때 언급한 예로
김정일 장남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사진까지 찍어 확인한 기사로 기억합니다.
이 정도의 기사는 언론이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에서 얻은 정보를 언론에 넘겨주어야지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더군요.
그 말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얘기도 언론플레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 아저씨 말 믿는 것이 아마 처음이라는 생각이...-_-)
하지만 여전히 신뢰도는 떨어집니다.
여전히 갈팡질팡 자신이 무어라 말했는지도 모르고...
한심합니다.
헌법 66조에 이런 문구가 있군요.
②大統領은 國家의 獨立·領土의 保全·國家의 繼續性과 憲法을 守護할 責務를 진다.
- 법제처
②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 위키백과
만약 위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말 탄핵감이군요.
헌법을 대놓고 위반하는군요.
PS
사실 이런 글은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 적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듯싶어 블로그에도 적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건이죠.
결론이 어떻게 나더라도...
- 회사에서 함부로 새끼라 하지맙시다. (20)2008/07/27
- INTJ는 My Way (2)2008/07/20
- 건초를 앞에 두고도 굶어 죽은 당나귀 (8)2008/07/20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15)2008/07/16
- National Geographic이 소개하는 South Korea (14)2008/07/09
- '세계적'와 '미국적' (7)2008/07/08
- 하이패스와 신비함 (2)2008/06/30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스개로 할 말은 아닙니다만..;;
저것은 왠지 남친에게 첫키스를 허용하는 아가씨나 할법한 부끄러운 대사라는 느낌이군요..
저 말이 사실이라면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어떤 이는 이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어떤 여자가 밤길을 걷다가 강간범을 만났어.
강간범이 '이제 너를 강간할 것이다.'라고 애기하니 이 여자 왈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많고 많은 범죄 중에 그것을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실이라면 답답하죠.;;;;
다행이 요미우리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군요...
그럼 여기서 문득 스치는 의문은
"일본 우파 언론의 대표인 요미우리가 왜 저런 보도를 했을까?"
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나라의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맘 먹은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했다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그 나라 언론은 자신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자신을 위해 사는 듯싶어 아쉽습니다.
어떤 이가 살펴보니 일본 신문에서는 일본 정부의 말이 전혀 없다는 점과
요미우리 신문이 자신있게 사실이라고 얘기한 답변을 받았다는군요.;;;;
<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7974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79744</a>
점점 어려워집니다.OTL....
요즘은 사회면이고 뭐고 다 보기가 싫습니다.
그냥 IT면이랑 연예만 보는....(이전부터 대체로 그랬지만)
저도 그러고 싶지만 지금 제대로 살피지 않으면 나중에 진짜 기절하는 일이 발생할 듯싶습니다.OTL...
역사책에 언급되지않는 시대가 되기를 바랍니다.OTL....
아니다 맞다 진실공방 하다보면 이번 정부 특성상 대책에 나서는건 한두달 뒤 정도가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BBK~ BBK~)
만약 요미우리에서 영상을 가져와도 주어가 빠져 안될 것이니...
어렵습니다.OTL.....
정확하게는 이렇게 불신인가 스스로 놀랍습니다.
여하튼 일본은 정말 시기 적절하게 시작하는 듯...-_-
차라리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면 청기와 집에서
기수련이나 했을테니 이거보단 나았을려나요..-_-
아.. 전 한국이 좋아서 돌아왔는데 오사카산 쥐 한 마리가
완전 뒷거래로 나라 팔아먹는 것 같은 기분이...
전에 상사를 네 파트로 나누더군요.
능력의 유무와 성실성.
여기서 제일 나쁜 케이스가 능력도 없으면서 성실한 상사...
제 기억으로 저런 상사를 만나면 밑에서는 뒤치닥거리만 한다고 하더니 딱입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쇠고기, 민영화, 환율, 대운하, 외교, 독도 등 별의별 곳에 손을 쓰고 있습니다.OTL....
요미우리 신문이 자기들 말이 옳다고 했다는 기사 링크가 있더군요.
안 들어가봐서 사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글 보니 정정글이 안 올라온 채 인터넷 판에서 삭제됐다던데
그러면 종이판 신문에는 그냥 나왔다는 얘기라더군요.
한국에서 일본 신문 못 보게 한국 정부에서 압박 넣었다는 얘기도 돌고...
요즘은 임기 한 1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신문도 자신만만인 듯...
아니면 배짱인지도...
이 부분... 참으로 어렵습니다.
해당 기사를 믿자니 '일본의 조중동, 요미우리를 믿는거냐?'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해당 기사를 믿지 않자니 그간 신뢰가 없는 대통령이고 최근 막말하는 것에
('각국 정상들과 만났더니 고유가임에도 물가 5%밖에 오르지 않았냐면서 놀랐다고 하더라.'에서
이 사람은 당당해야할 때 굽실거리고 죽는 소리할 때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어린애인가 생각했습니다.;;)
재팬 후렌들리이기에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OTL....
전 피로도만 따진다면 임기 4년이 넘은 듯싶습니다.
레임덕 어쩌구가 나올 때가 아닌가 할 정도...;;;;
요미우리가 틀리다면 정부에서 고소(국제 고소가 가능한지는...-_-a)에 들어가야죠.
만약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요미우리 쪽이 신빙성 있겠죠.
고소라고 하니 네이버가 생각났습니다.
<a href="http://nosyu.pe.kr/1539">http://nosyu.pe.kr/1539</a>
살펴보니 아직도 네이버가 고소를 하지 않은 듯.....
그렇다면 평정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마찬가지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그 말을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듯....
(그러고보니 최근 각하께서 대응을 하지 말자는 어투의 말을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