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매량 7배 증가라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적입니다.
올해의 좋은 책보다 더 효과적인 광고인 듯싶습니다.;;;;

위에 나오는 책들이 국방부 선정 불온 서적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불온 서적이니 삐라이니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로부터 듣는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이라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지금 동네 뒷산을 아무리 다녀도 삐라라는 것은 보이지 않았고,
학교에서도 삐라라는 것을 가져오면 문구를 준다는 얘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흔히 말하는 불온이라는 것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국방부가 지저한 불온 서적이라는 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과연 어떠한 얘기를 하기에
사상이나 태도 따위가 통치 권력이나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는 성질이 있다면서
국방부에서 읽지 않을 것을 명령내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부끄럽게도 저기 나온 책 중 한 권도 읽은 적이 없습니다.OTL...
그래서 어느 것을 먼저 읽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추천을 받은 책이 있습니다.

해당 책은 책 겉표지에 적힌대로
KBS와 EBS,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에서 올해의 책으로 추천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분명 조선일보에서 추천하였습니다.
거기에 조선일보에서 고마운 분께 해당 책을 선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만약 책을 읽을 때 어떤 이가 와서 '너 왜 불온 서적 읽냐?'라고 한다면
'저는 조중동에서 추천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면 화를 피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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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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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군요. 저건 불온 서적이 아니라 국방부 추천 도서입니다
새로운 마케팅이죠(...)
아..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진중권씨가 국방부는 해당 도서 업체에 로비라도 받았냐는 말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자신의 책은 없냐는 말을 하면서...;;;;)
국사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도 한때는 불온서적이었죠. 군사정권때..
정말입니까?
우리 학교 역사학 입문 교재로도 쓰이는 그 책이 불온서적이라니...
그 책을 몇 번 읽었지만 그런 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미국에 대한 비판을 하여 그렇다고 하네요.
솔직히 반미가 왜 불온 서적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거 대놓고 우리나라는 미국 속국이라는 표현이 아닌지......
(그러고보니 전에 어떤 사람들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 흔들더만....-_-)
금서로 지정해서 전설이 된 태백산맥의 전례를 기억 못하나봅니다.. -_-;
아.. 그러고보니 태백산맥이 있었군요.
역시 히트작을 만드는 리스트 중 하나인 듯싶습니다.;;;;
........무언가 아스트랄 하군요.
아스트랄에 우주를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응??)
모종의 커넥션이 의심되는 사건입니다. (응!?)
예전부터 리스트 선정에 말이 많더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