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학우가 통화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보세요."
"아, 엄마."
"밥 먹었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밥 먹었다는 대답을 했을까?'
그것은 아마 '밥 먹었니?'라는 질문을 들었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언제나 밥 먹었는가를 물어보십니다.
그럴 때마다 언제나 밥을 먹었다고 얘기합니다.
설령 먹지 않았더라도...
예전에 월간 좋은생각에서 본 글입니다.
약 100여년 전에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다니면서 보고 경험한 것을 적은 책이 있는데,
거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사람을 만나 인사를 할 때 하는 말은 밥을 먹었는지 묻는 것이다.
만약 먹지 않았다고 하면 밥 먹으러 가자며 밥을 사주려고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군요.^^
여러분, 밥 드셨나요?
대학 졸업까지... 8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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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칼로리는 커피를 통해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 미뤄둔 과제 러시에 파묻힌 공돌이
저런.. 커피에서 칼로리를 찾으시다니....
그럼 다른 영양소는 어디서...ㅜ
밥 잘 챙겨드셔야해요.
예전엔 밥먹는게 중요했거든요. 보릿고개 세대들에겐 적어도 그랬죠.
그래서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의 옛날 얘기를 들으면 정말 그러한 듯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하면 무지 화를 내십니다.OTL....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면서....
아.. 밤에 작성하셨군요.^^
덕분에 좋은 잠자리 되었습니다.
좋은 아침 좋은 나날 되시기를....^^
식사는 하셨습니까~? 참 좋은 인사인 것 같네요 ㅋㅋㅋ 요즘엔 바뻐서 거르기 쉽상이잖아요 ^^
네..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말인 듯싶습니다.
사촌형들을 보니 아침을 그냥 넘기더군요.
전에 제가 놀러갔을 때 아침을 같이 먹었는데 몇 달만에 먹는 아침이라면서...ㅜ
챙겨줄 사람이 있으면 자신은 먹기 싫어도 먹여줘야하기에 같이 먹는 듯싶습니다.
여튼 떠돌님도 밥 꼬박꼬박 잘 챙겨드세요~^^
의식주 중에서 식이 가장 중요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그렇기에 가운데에 놓여 양쪽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이군요.^^
미고자라드님도 힘들고 바쁘시더라도 꼭 잘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