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마지막 시험을 제대로 망쳐서인지

시험이 끝나 긴장감이 풀려서인지

어제 약하게 걸려있던 감기가 조금 강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피곤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글을 적는 이유는 하나...

바로 1년 전 오늘 때문입니다.

 

 

2007년 10월 25일 15시 30분...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시각입니다.

'2007/10/25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부산으로 향하다.'

 

이번 중간고사는 10월 18일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 혹은 둘 씩 잡혀

25일 오늘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NoSyu, 일본 놀러가다 - 못다한 이야기와 정리글'

작년 10월 17일에 배를 타고 부산을 떠나 18일 오사카에서부터 일본여행을 했던

그 날짜와 완벽하게 같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시험공부에 피곤할 때 블로그를 살펴보며

1년 전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있었는가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냈던 여행이었던지라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군요.^^

 

 

그 이후 방학이 되면 한 번 더 해외여행을 떠날까 생각했지만

각하와 장관나으리께서 떠나지 말라고 하시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국내 여행도 마찬가지로 어려울 듯싶고...

 

하지만 다행히 잃어버린 10년 사이에 여행을 다녀와 추억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을 되살리며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여하튼 중간고사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과제는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오늘 푹 쉰다음에 내일부터 다시 과제에 돌입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대학 졸업까지... 85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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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트 2008/10/26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제는 폭풍처럼 달려들고 다음주부터 학기 끝날 때까지 시험이 있어서 저는 놀고 있습니다. (!?)

  2. 떠돌 2008/10/27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드디어 시험이 끝났군요.. 그러나 과제의 늪에서 허덕이는 듯 보입니다만?

  3. 엔시스 2008/10/29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험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시험이 끝나면 홀가분하죠..

    • NoSyu 2008/10/29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험 점수를 보고서 좌절하고 있습니다.OTL....
      홀가분하지만 다시 과제의 늪을 헤매고 있습니다.ㅜㅜ

  4. 루크 2008/10/30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험 기차 지나가고 과제 기차로 갈아탔습니다.

    • NoSyu 2008/11/03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제 과제 기차에 승차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그보다 복습 기차도 엄청나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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