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시험을 치러 교실에 들어가 시험 시작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15~30분 늦춰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유는 하나.
투표 하라는군요.
시험 기간에 무슨 투표인가 싶지만, 현재 총학생회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기말고사 전에 끝났어야 할 투표임에도
단선으로 나온 후보의 자질 문제로 인해
(자질...이 맞죠. 처음 만난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니...;;;)
투표가 중단되고 후보가 바뀌어 다시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음료수가 없어서 더욱 떨어졌다는 말이 있더군요.
여하튼 단선의 경우 (경선도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투표율 50%에 50% 찬성을 받아야지 당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황당하네요.
시험 시간을 늦춰가면서 투표하라니...
단과대 학생회에서도 투표하라는 문자가 왔네요.;;;
하지만 문제가 커진 것은 투표를 권해서가 아닙니다.
몇몇 교실에서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성적에 불이익이 있다고 얘기하였답니다.
기말고사라 잔뜩 성적에 신경을 쓰고 있는 차에
성적에 불이익이 있다고 하니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요.
저는 지난주에 투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보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후보 자질의 문제와 선거를 권하는 대학...
아직 이 사건(?)은 진행중이라 어떤 일로 사건이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후에 가서는 잊어버릴 듯싶어 간단히 기록을 남깁니다.
대학 졸업까지... 8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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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생각나면 관련된 생각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시험이 끝나면 총학이나 기타 단체에서 사실 확인이 되어 결과가 나올 듯싶습니다.
그 때 정리하겠습니다.
루크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잘못된 일이군요. 학교는 국가가 아니죠. 학생들에게 학업이외의 의무를 지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학교가 국가도 아니고.. 설령 국가라도 저렇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투표를 권한 주체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서 비판의 논점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학생회가 아니라 학교인가요?
현재 학과장 혹은 학부장님의 말씀(?)이 있으셨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 역시 풍문인지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평소 투표율이 꽤 높아서 인지 저런 일은 상상도 못해봤네요..;;
이번에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상당히 저조합니다.
거기에 역시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선거 활동을 거의 하지 않더군요.
덕분에 후보자가 정확히 누구이고 공약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습니다.OTL....
음.. -_-; 어쩔 수 없는게...
우리학교가 단일후보로 나와서 낙선...
그리고 한달넘게 새 후보가 안나와서..
교수진이 학생회 간부들을 지명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뽑힌 애들이 대표의 자격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좀 그렇죠..
-_-;;
상황이 이렇다보니 강요라도 해야 할 상황...
교수진의 지명이라..;;;;
이번에 우리학교 선거가 개판이 되어버려서 내년 3월에 재선을 한다고 합니다.OTL......
어렵습니다.ㅜ
그나마 다행인건-_-)
서로 하겠다고 하는놈이 없는거 보니
우리학교 학생회가 비리는 없나보구나...
하는 정도? ㅋㅋㅋ
비리...는 이번에 우리학교에서 나온 듯싶습니다.
아직 사실 조사 중이라고 하는 듯싶지만...
학생회가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