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님께서 저에게 어려운 과제를 주셨습니다.ㅜㅜ
http://nosyu.pe.kr/1766#comment11645
2009년 새해를 맞이할 사자성어로 적절한 것을 하나 적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양두구육(羊頭狗肉)'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자성어를 배우는 일이 매우 쉽다는 것을 전에 얘기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인터넷 상을 떠들썩하게 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그 기사를 본 후 2009년을 여는 사자성어를 다른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저 말은 호구라는 지방의 한 노인이 가르쳐준 것입니다. 이에 대한 얘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유니텔 시사한자 편지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원망의 대상이 있다고 합니다.
- 직위가 높은 사람
- 벼슬이 높은 현신
- 녹을 많이 받는 사람
이를 저는 현대에는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
- 흔히 말하는 높은 직위 –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고위공무원, 군장성, 판검사 등 – 를 가진 사람
- 적용하는 것이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지만, 똑똑하고 능력있는 부하 혹은 후배
- 돈이 많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세간 혹은 자신보다 높은 사람으로부터 질투와 증오를 받게 되니 이를 조심하라는 사자성어입니다.
2009년을 살아가는 저는 이 사자성어에 나오는 세 사람의 유형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2009년을 여는 사자성어로 이것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두 번째 유형에 많은 사람들이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도 두 번째 유형의 증오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신보다 잘 맞추고 예측하여 인기가 있어 거기에 대한 증오가 발생한 듯싶습니다.
오래 전부터 그것에 대한 경계를 하라는 주문을 한 것을 보면 사람이 똑똑한 자를 증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무능해서 그런 증오심을 생기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2009년 올 한해는 남에게 증오심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즉, 몸조심을 해야 하는 그런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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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뒤숭숭하다보니 어떻게 보신을 할 것인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삼 스럽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난세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듯싶습니다.
(난세?)
Mizar님도 몸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기야, 미네르바는 정부의 원한(증오)를 샀고, 그로 인해 꼬투리 잡혀서 결국은 곤혹을 치르게 된 케이스니까요.
이 경우 '증오하는 사람'쪽에서 귀감으로 삼을 만한 사자성어는 없을까요? 쓴 약이 몸에 좋다던가.
증오하는 사람쪽에서 귀감으로 삼을 만한 사자성어라...
짧은 제 실력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OTL...
권불십년(權不十年)?
하긴 그래서 십년 타령했었죠.;;;;;
동물은 이 고사성어에서 패-쓰 인가요...
몇마리 뜨끔하고 있을 동물들도 있을텐데...
잘 모르겠습니다.
전 사람 최고 주의자(응?)인지라...
다만,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라는 글이 검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