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용, 유회

in Apothegm 2006/04/15 12:03

내가 '조금만 더 했으면 좋겠다.',

'한번만 더 했으면 좋겠다.'할 때

항용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우리 살아가는 가운데 큰 실패를

적어도 한 두 번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입니다.

잠을 잘 때나 게임을 할 때, 애니메이션을 볼 때

조금만 더 잤으면,

한 판만 더 했으면,

한 화만 더 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시간에 쫓기거나, 해야 할 것을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언제나 후회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또 다시 잊어먹고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이제 단순히 생각이 아닌

항용(亢龍)이라는 단어로 압축이 되어 쉽게 기억되니

언제나 잊지 말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참조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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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냉이 2006/04/15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언제나 후회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꼭 그럽니다. ㅠㅠ

  2. NoSyu 2006/04/15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 안든 저는 아직 남은 인생이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지요.^^

  3. 팔랑기테스 2006/04/15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열심히 해야겟군요.

  4. NoSyu 2006/04/16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해야죠..^^

  5. 무탈리카 2006/04/16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보니 주역이란 참 좋은거군.

  6. NoSyu 2006/04/16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볼게 많이 남았다.. 더 봐야지.^^

  7. mark 2006/04/17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린샷만 볼때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해설을 보니 알겠군요.
    저같으면 끝까지 했으면 후회가 없을텐데..
    저번의 잠룡무용의 '쓰지 말라'는 무슨 뜻이었죠? -_-;;

  8. NoSyu 2006/04/17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항용, 유회'의 뜻도 적혀진 해설 앞에 하나가 더 붙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넘기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가져왔지요.
    '잠룡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잠룡무용 그 자체가 저에게 필요한 것이라
    그 스크린샷만 올려 의미를 계속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정식으로 배우는 것도 아니라, 다음 달에 만나뵐 교수님께 여쭈어
    확실히 알아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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