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기사들을 보게 되다니,
정말 황당하다못해 어이가 빠지네요.
전 소설이나 설화에 나오는 줄만 알았던 얘기를
기사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일단 성향이 비슷한 신문들에서만 나온 것이라,
그 반대되는 쪽의 기사도 궁금합니다.
이 기사는 두고두고 기억해서
타산지석 삼아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기사는 정말 대 황당이군요.
저렇게 때리는거 중학생이라 해도 말이 많을텐데,
초등학생 그것도 1학년이라...
요즘 애들 수준이 올라가서 체벌 수준도 같이 올라갔나봅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될지도 모르겠지만..ㅠㅠ)를
생각해서 이 역시 기억해 둬야 겠습니다.
관련 기사들
이재오 "사학법 개정 안되면 급식법도 없다" (한국일보)
이재오 "7·8월은 방학, 급식법 급하지 않다" (오마이뉴스)
사학법 싸움에 '학교급식법' 처리 물건너 가나 (노컷뉴스)
<이재오, 사학법재개정 '강수' 배경>(종합) (연합뉴스)
사학법에 발목잡힌 민생법안 여야 ‘국민도 없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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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초등학생 체벌과 각 정당의 대처 반응
Tracked from 38.7&#186; 2006/06/28 23:44 삭제황당한 기사 두 개 (NoSuyu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해왔습니다.) 기가 막히는 기사입니다. 정치라는 것, 여러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하고 그 파장은 무엇보다 크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욕하려다가도 배우고 배운 사람들이니 내가 알지 못하는 고충이 있겠지...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일 못하는 것'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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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 완전소중내밥그릇 급식 = 완전소준내밥그릇의 근원지 라고 생각하면 분명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달라져있을게다. 낄낄낄.
정치자체가 자기 밥그릇 싸움이라... 쿨럭
SungSaint//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
국회의원은 임기동안은 하루 세 끼를 근처 학교가서 먹기로 해볼까?;;ㅋ
MaseR//
그렇겠죠.
정치인에게 군자의 상을 요구할 수 없는 것이겠죠.^^
허허허 애들 밥가지고 저런 말을 허허허허허
그러니 정말 신기하죠. 황당하다는게 정답이겠죠?
우리당은 “개방형 이사제를 건드리는 사학법 재개정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나라당은 회기 연장에 대해서도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 때문에 어렵다”며 거부했다. 양당은 28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내부 의견을 수렴한 뒤 재협상을 하기로 했다. // 이라...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분이군요. 내참. 이러니 욕을 먹지-_-;;
30일에 처리하기로 합의봤다죠?
<a h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606/e2006062917144270290.htm">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606/e2006062917144270290.htm</a>
황당함이 없어진 오늘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한나라당에서 급식법을 통과시키겠다는 말을 했을 때,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학단체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그렇기에 그런 식으로 얘기한 듯 싶습니다.
그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공식적인 의견을 표시하는 자리에서
그런 황당한 얘기를 하면 어떤 반응이 날지 모르겠습니까?
(만약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 조국의 제 1야당 원내대표가 바보라니..
이건 제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그래서 하나 더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은 선하지만, 단체는 악하다.'
위 말은 개인은 선과 악의 기로에서 선택이 자유롭지만,
단체는 그런 자유가 없기에
인간 본성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예로 대학생은 선과 악의 선택에 자유롭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 혹은 아이의 부모가 되면
단체(가족)을 대표하기에 단체(가족)를 챙기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는 듯 싶습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예라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