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들린 마켓에서 귀에 익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바로 이 앨범에 있는 노래이죠.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 역시
연예인에 대한 호오도가 그리 차이가 안납니다.
가수는 음악이 좋으면 좋은거죠.
어떤 분이 저에게 이번 앨범은 리메이크를 잘 했다며
소개를 해주시고 파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들으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하여
약 일주일간을 들은 것으로 기억납니다.
다시 그 음악을 듣고자 벅스를 가보았습니다.
1분 무료 샘플로 들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듣고자 전체 선택을 한 다음에
'선택 담기'를 눌렀습니다.
그러니 '나만의 앨범'이라는 창이 뜹니다.
목록을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벅스가 무료일 때 제가 자주 듣는 음악들을 모았습니다.
'뉴 에이지'를 알던 때이니 고2 때네요.
다른 것들은 MP3나 시디로 들고 있어 자주 듣지만,
'란마 1/2' 와 '무책임함장 테일러' OST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 중 제가 계속해서 듣던 노래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란마 1/2 TV판 두 번째 엔딩 노래로 기억합니다.
다른 하나는 여자황제(이름이 기억이..;;)와 테일러가 만났을 때
나오는 노래이지요.
좋은 노래라 생각하고 자주 들었지만,
그 때 실력으로는 MP3를 찾을 수 없어
벅스를 자주 찾아와 들었습니다.
그 후 벅스에서 듣기가 되지 않아
아예 찾아오지 않다가
오늘 다시 듣게 되니 정말 좋네요.
그 외에도 그 때 자주 듣던 노래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MP3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니
제가 좋아하는 노래 찾아서 해야겠습니다.
벅스. 예전보다 더 좋아진 듯 합니다.^^
핑클 노래 덕분에
고등학교 다닐 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찾게되어 기쁩니다.
예전에도 관련 글을 적었지만, (관련 글 보기)
그 때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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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의 나만의 앨범이라, ㅋㅋ 간만에 기억나버린 단어 중에 하나였습니다. 다른 하나는...음, 음. ㅎ -_-ㅋ
다른 하나는 뭐죠?^^
아쉽게도 해당 파일은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없나봅니다.;;
장바구니에 담아지지 않네요.
다른 것은 담아지는데..
정말 아쉽네요.
(MP3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구하는 건 잘 못하는데..;;)
그렇다면 제가 하수의 경로를 통해? (음;...OTL)
그래주신다면야....^^(전에 보내주신 것 고맙습니다.ㅠ)
아아. 저도 가끔 옛노래 들으면, 기분이 묘해지던데..
하핫. 그래놓고 예전음악 막 듣다가;; 나중에 되면 또 잊어먹게 되더군요.
저도 추억이 일어나네요..'-'*
가끔씩 회상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다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