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쓰면서 느낀 것이 있기에

전자 메일 프로그램을

아웃룩(Outlook Express)에서 천둥새(Thunderbird)로 바꿔보려고

천둥새를 설치하였다.





인터페이스는 좋았다.

파이어폭스와 같이 아웃룩의 계정 설정과

주소록을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기에

옮기는데 드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

편지를 작성할 때 폰트가 제대로 설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궁서체를 좋아하기에

편지 쓸 때 궁서체를 자주 쓴다.

하지만 천둥새에서 궁서체로 썼을 경우

상대편의 메일홈에서 확인해보면

단순한 텍스트로 보내져 있다.

억지로 HTML로 보내도 궁서체로 설정이 되지 않는다.

아직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아직도 내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아웃룩인 것이다.
폰트 문제만 해결된다면야 조만간 바뀔 것이라 예상된다.

아직 리눅스 상에서는 메일 확인을 해보지 않아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천둥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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