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에 시작한 파워콤 광랜.
이제 사용한 지 두 달이 가까워가네요.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1. 모뎀이 없어졌다.
KT VDSL을 쓸 때는 모뎀이 있어
컴퓨터 전원을 내릴 때 모뎀 전원까지 끄기 귀찮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공유기만 끄니 정말 편하네요.
2. 인터넷 서핑 속도 차이는 없다.
인터넷 페이지가 뜨는 건 전혀 차이가 없는 듯..
역시 인터넷 서핑만 할 것이면 싼 것도 좋습니다.
3. 다운로드 시 컴퓨터 다운될 듯 싶다.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4MB/S까지 올라가기는 하나
금세 1~2MB/S로 내려가네요.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운로드 받을 시 하드디스크 긁는 소리가 요란히 나면서
컴퓨터가 전체적으로 다운이 되죠.
다운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하드가 혹사하기에 새로운 프로그램 실행은 거의 불가에 가깝습니다.
이건 속도가 빠르다기 보다는 3년이 다되어 가는 내 하드의 문제.
4. 다운로드 속도 제대로 못 느끼네.
난 돈이 없어서 포인트나 패킷을 구입하지 않죠.
그래서 저속으로 받거나 매일 주는 마일리지를 이용합니다.
(구걸모드..ㅠㅠ)
그렇다보니 다운로드 속도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죠.
5. 스트리밍 동영상은 잘 나오네.
VDSL은 가끔 스트리밍 동영상이 끊겨 싫더군요.
특히 강좌 동영상이 끊길 땐....
그런데 광랜은 그런게 하나도 없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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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파워콤 광랜을 사용하시면 그이상 속도가 나옵니다.
컴터 사양이 낮을 경우 광랜 속도를 느끼실수가 없어요^^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노스우드 2.4b에 1GB, 삼성 하드 80GB 7200RPM, ATI 라뎅 9550 인피니트.
이 정도 사양이면 낮은거죠.
(갑자기 우울..ㅠ)
디스크 조각화가 심해지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배드섹터가 있는지도...
디스크 조각화 여부는 아닌 듯 싶습니다.
퍼펙트 디스크 7.0과 O&O Defrag, 윈도우 기본 조각모음까지 다 써봤습니다.^^
아마 제가 하드를 거칠게 써서 베드섹터가 있는 듯 싶습니다.
그런데 포멧하기에는 백업한 거 복구가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