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처님 오신날이면 근처 절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부모님은 등을 사서 다시고,
부처상에게 절을 하며,
아기부처(인지는 모르겠네요.)상을 목욕을 시킵니다.
그것을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왜 저런 것에 절을 해야 하고, 목욕을 시켜야 하는가?'
'저기에 의존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글을 읽고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해당 글 보기
부처에게 절하는 것은 자신에게 절하는 것이고,
부처를 씻기는 것은 자신을 씻기는 일인 것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절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부처님~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우습네요.
비판하면서 바라니 말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해야겠습니다.
'1년간 잘못된 것은 무엇일까?'
'향후 1년간 어떻게 해야할까?'
1년에 한 번 있는 부처님 오신날을 통해
반성과 계획성립을 해야겠습니다.
과연 의도는 맞는지 모르겠지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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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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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종교는 대게 사람을 위한거. 라고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요즘 교회를 잘 안..(퍽))
나를 위해서만 아니라, 다른 사람. 나아가서 세계에 평화가 오도록..'-'* by 파인
(머래니...ㅡㅡ;;)
그렇죠.
자신을 수양해서 남을 구한다.
종교지도자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인 듯 싶어요.
'자신을 수양해서 남을 등친다.'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_--;;;
아무튼 세계평화까지 바라다니 그릇이 큽니다.^^
종교가 하는 것에는 모든 것에 의미가 담겨있다...랄까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러고보니 전 기독교였다가 나와서 지금은 무교네요. 큭큭[...]
그런 의미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군요.^^
하지만 너무 빠지고 싶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네요.
그래서 저도 초등학생일 때까지 교회 다니다가 지금은 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