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오른쪽에 카데고리 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저 글은 제 이메일 서명이기도 하죠.
해당 글은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할 때 처음 던지는 말입니다.
저 말을 하고나서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를 말해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죠.
전 저 문구를 통해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
그것을 잊지말자.
오만에 빠지지 말자.'
(실제로 '오만'이라는 단어는 틀린 듯 싶습니다.
후에 적혀진 번역판을 보면
'자격지심'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만화책을 보고
제가 큰 실수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난 저것보다는 낫다.'
말하고 있는 이는 '십이지'라는 사슬에 얽매여 고생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 불행한 자를 발견해서
아니, 만들어서
위안을 얻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바로 저 얘기를 하고 있는 남자와 같더군요.
어떤 특정 사람을 지정하지 않았지만,
그런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에
그 자를 보고 '난 저것보다 낫다. 다행이야.'라고
위안을 얻고 있는 저 자신과 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저 부분을 보고 분노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잠시 그러했습니다.)
저 역시 괴물인겁니다.
불행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겠죠.
그렇다면 오는 불행을 이겨내는 방법.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고,
아름답기까지 한 방법은 과연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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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불행.!?
Tracked from 「Ŧıʼnё」- Чццц.. 2006/11/12 14:27 삭제트랙백 by : 불행을 이겨내는 방법 (Nosuy님 블로그) '난 저것보다는 낫다.'에에, 저도 후르츠 바스켓 보면서 했던 생각인데요.. 후우.... 저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힘들어요. 스스로를 비하하는거도 쉽지만, 스스로를 누구 보다 낮다고 생각하기도 쉬워요. 뭐 든지 마음먹기 나름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 신조(?) 비스 무리한거에, 이런 맹점이 있지요. 후후... 다른 사람을 나 위에 생각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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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정말 맞는 표현이네요
저도 저런게 없지 않았나 싶네요 .. 좋은 교훈입니다ㅜ
글쎄요.. 모가 있을까요...^^a
/방랑객/
그렇군요. 같은 동지를 찾아 다행입니다.^^
/입코군/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ㅠㅠ
위만 봐서도, 아래만 봐서도 안되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briquet/
어느 한 쪽만 보고 살았는데,
다른 한 쪽을 볼 수 있어 저에겐 재수가 좋은 경우였죠.^^
에, 머.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 해요.
저렇게 생각 안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순간에 이미 낮구나...라고 생각해버리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사람이 되는것이나, 모든 사람의 행복을 바래..(논지에 어긋난듯?;)
이런건, 생각하는게, 화경이라던가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머든지 마음먹기 나름.
이라는 제가 내린 대답도 요런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네요.후우..
/파인/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에요.
파인의 대답도 단점이 있지만 의미도 분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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