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본 만화가 있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만화 보기








출처 : 성대사랑 자유게시판
이 만화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 다른 어떤 것보다 면접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생각이냐고요?
'면접관은 정말 그 고통을 겪은 사람인가?'입니다.
전에 다음 유학 관련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유학 한다고 고생한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거기에 이런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넌 정말 고생을 안 했다.
만약 제대로 고생했다면
지금 고생하는 사람에게 질타성 글을 적지 않고,
격려를 해줘야 하는 것이다.'
이는 친구가 추천을 해주어서 기억에 더욱 남습니다.
저 면접관은 주인공처럼 같은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고통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했다며
강력히 질타를 하는군요.

분명 주인공은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발전을 하지 못했기에 제대로 된 특기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
'나도 같은 고통을 겪었기에 너의 방황을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이처럼 노력했고 고통을 극복했다.
너도 노력을 한다면 이 고통을 이겨내고
특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충고와 격려를 하지않고,
'넌 여기서 끝이야.'
라고 해야하는건가요?
그렇기에 주인공은 쓰러질 수 밖에 없는가봅니다.

분명 사람에게는 강력한 질타의 말도 필요하고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고통을 겪을 때
질타의 말을 들어 좌절감을 더욱 느껴도
쓰러지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그 말을 새겨들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또, 전 아직 면접관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아서인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고통을 겪고 이해가 될 때
그 사람을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로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하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만화입니다.
만화 작가를 알고 싶지만,
해당 글에서는 출처를 밝히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작가분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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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게 만드시는군요 ^^;;
/주냉이/
예.. 저 만화는 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더군요.^^
음.. 복잡하군요;
정말 잠깐 멍하니 있었네요
/방랑객/
한 번쯤 생각을 가지게 하는 만화더군요.
그래서 포스팅했고요..^^
진짜 잘 그렸네;;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역시 고품격 블로그 노슈의 주절이주절이;; ㄷㄷ
/무탈리니/
내가 그린게 아니라....ㄷㄷㄷ
다들 빠져드는 만화네..ㄷㄷ
한 번 쯤은 강력한 쇼크를 먹어야 된다고 봐.
충고도 좋지만 충고로 안 되는 사람이 있거든..
나도 그 중에 하나고ㄷㄷ
저렇게 강력한 쇼크를 먹고 졸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 좋아, 네가 얼마나 잘났는지 까부수겠어.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론 매가 말보다 강할 때가 있잖아.
태클은 아니야^^;;
/근영이/
근영이....는 내 친구??
내 친구 중에 '근영'이라는 이름이 없는 듯 싶기도 하고,
별명이 '근영'이 있던가??;;;
아무튼 쇼크도 괜찮다라...
하긴 충격요법이라는 것도 있으니..^^
/근영이/
누군지 메일로 힌트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