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키야상의 글을 읽고

문득 예전에 읽은 책에서 본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위의 책은 제가 초등학생일 때 산 책입니다.

채근담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했기에 읽었는데,

하나의 가르침마다 그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르침은 너무 딱딱해서 이야기만 계속해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케키야상의 글과 비교해서

양파를 까는 행위 외에는 같은 것이 없군요.^^;;;

 

예전에 읽었을 때는 심오한 뜻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대충 알겠네요.

현재 자신은 씨앗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땅에 심고 가꾸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걸...

그래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물론 아무리 좋은 땅에 정성들여 가꾸어도

벼락 한 방이면 끝이 날 수도 있겠죠.;;

즉, 환경적인 요소도 배제할 수 없네요.

하지만 어린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지혜가 아니기에

아마도 생략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S

아무튼 케키야상의 글을 보니 예전의 글도 생각납니다.

'너는 참 어른스럽구나.'

케키야상이 생각하신 것과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받아들이기는 그렇네요.^^

 

참고

케키야상(http://yamye.egloos.com/)

네이버 책(http://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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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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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rsia 2006/12/18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아직 이것저것에 걸려 고민하는걸 보니..사춘기 같습니다 저는 =_=ㅋ

  2. NoSyu 2006/12/18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etrsia/
    질풍 노도의 시기라고도 하죠.^^

  3. bono 2006/12/18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에서 유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란... (...)

  4. NoSyu 2006/12/1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ono/
    과정은 험난하나 결과는 알 수 없다.. 인가요?^^

  5. 케키야상 2006/12/20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있는 이야기하고는 좀 다른 것 같네요. 저는 그 '가면'마저 '자신'이라는 거죠. 채근담이라, 읽은 기억은 있는데 읽은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좋은 말씀입니다. ^^

  6. NoSyu 2006/12/20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키야상/
    네.. 그래서 PS에 적은 링크글이 오히려 코드(?)가 맞는 글이겠더군요.^^
    이 글은 양파 껍질이라는 것에서 사과 쪼개기로 퍼진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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