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서도 적었지만,
이 책은 예전에 읽은 책입니다.
여러 에세이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제법 충격(?)을 주었던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이 충격이었던 첫 째 이유가
'충신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구나.'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충신 = 왕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적은 사람을 사공과 양구거를 충신이라고 하며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듯 싶으나,
안자는 그게 아니라고 하죠.
아첨하는 신하라고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국어시간에 배운 시조에 나오는
임을 향한 충신의 마음이라는게
아첨일 수도 있겠더군요.^^
따라서 이런 아첨을 조심하라는 글이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였지만,
다행히도 같은 책에서 답을 주었습니다.

죽음과 삶을 걱정하지 말고 살아야하죠.
공자도 그렇게 말하였잖아요.^^
즉, 영원한 삶이란 없기에
그것을 안타까워하지 말고
또 거기에 절망하지 말고 인생을 헤쳐 나가야하는 것인 듯 싶습니다.

이 글은 목표를 향해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라고 하는군요.

신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하지 않은 이 신자처럼 되지 말라는 것이군요.
신자에게 신은 간절히 원하는 것인데,
저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지금 저는 이 쳥년과 같습니다.
어느 누구를 사랑해 본 적이 없는 가슴이 텅 비어 있는 사람...
그렇기에 커플이 부럽습니다.
(결론은 솔로부대 만세?)
오랜만에 본 이야기라
그 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이런 차이를 느끼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혹시 모르죠.
지금 이 글속에 있는 생각이
8년 뒤에는 어떻게 바뀌어져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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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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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_- 좋은 책 많이 보시는군요;;ㄷㄷ
/루돌프/
좋은 책이죠. 채근담은..ㄷㄷ
여러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책이군요
그래도 인생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방랑객/
그래요. 인생에는 답이 없다라..
정확하게는 인생에는 100% 답이 없다가 아닐까요??^^
최고의 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인생...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로맨틱한가요?^^
여러가지 이야기들 잘 읽었습니다.
한번씩 생각하게끔 하는 이야기들이네요... :)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라...
결국은 솔로만세 <<-_-만쉐~~ 혼자보다는 둘이 좋잖아요..이론상 -_-;;현실은 혼자있게 만드네요 ㅜ_ㅡ
/bono/
채근담이라 부를만 하죠.^^
/persia/
솔로 만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