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어온 리퍼러를 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서움이 많습니다.
시체를 봐도 무섭고,
(관련 글 보기)
밤에 공포물은 못 보고,
날카로운 칼을 보면 기절할만큼 어지럽습니다.
이처럼 여러 예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크게 느끼는 장소는 바로
미용실이나 이발소입니다.
자리에 앉아 안경을 벗고 망토(?)를 둘러맨 상태가 되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움직일 수 없으니
청각이 발달합니다.
이 때 미용사가 뒤에서 어떤 소리를 내죠.
바로 위와 같은 바리깡을 켜는 소리입니다.
이 때 저는 거의 8~90%정도 움찔거립니다.
켜는 소리뿐만 아니라 바리깡이 머리 뒤에 닿으면
역시 7~80%정도 움찔거립니다.
바리깡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가위 소리가 날 때도 움찔거리지요.
왜 움찔거리는지,
저만 그런건지 잘 몰라 검색해보았습니다.
먼저 지식인입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그러나 답변이 좋은게 없습니다.
성감대군요.;;;;
이 분은 평소 생활에도 움찔거리는 조금 심한 경우군요.
이 분도 떠시는군요.
그리고 역시 성감대 얘기를 하시네요.
이 분은 오르가즘까지 느끼셨다는군요.;;
그렇다면 머리가 제 성감대라는 말인가요?
성감대에 대해 알아보죠.
흐음.. 성적 흥분이라...
전 성적 흥분이 아니라
뒤에서 저를 공격할 것 같은 그런 공포였습니다만....
마치 칼을 들고 제 목을 자르려는 느낌이라 할까요?
그걸 성적 흥분이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지만,
그래도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안심이 되네요.^^
참조
- 오늘 작업한 것이 다 날라갔어요. (10)2007/01/31
- 작게하여 많이 보기와 크게하여 적게 보기 (4)2007/01/26
- 머리 깎을때마다 움찔움찔 (16)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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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사각사각 가위 소리나면 무섭긴합니다..
실제로 가끔 가위로 귀나 볼에 상처가 났다는 사람들도 있고..
가끔 피보는 분들도 있다는 괴담이 심심찮게 들리니..;
그리고 원래 간지럼을 잘 느끼는 곳이 성감대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성감대 ㅋㅋㅋㅋ
저도 한때 그랬었어요 그래서 미용실 가는걸 디게 꺼려했었죠-_-; 정말 갑자기 그러면 괜히 민망해져서.. 근데 언젠가부터 안그러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건그렇고 성감대 대박ㄱ-b
와우.. 성감대..
미용실에서도.. 느낄수 있다니..^^;;;;
/Mizar/
그러고보니 전에 미용사 장인인가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질문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반 이상이 손님의 귀를 잘라본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명장이라도 클 때는 실수하나봅니다.^^
/루돌프/
이제 커플되었으니 잘 챙기세요.. 칫...;;;
/방랑객/
그렇군요. 전 계속 되니..ㅜㅜ
대박bb
/입코군/
어디서든 느낄 수 있죠.(엉?;;;)
설마 진짜 성감대겠어요?
설마?
/또치군/
지금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 물어봤어요..^^;;;
성감대 이야기는 농담같지만 진실이라는...OTL
/Mizar/
진실이었군요.OTL...
오르가즘 대박이군요 ㅋㅋㅋㅋ
/Hee/
대박이죠..ㅋㅋㅋ
보통 뒷 목의 성감대는 여성쪽 아닌가요.ㅋㅋ 어찌되었건, 앞으로 친구 목 만지는 것을 주의해야 하겠네요.ㅎㅎ
/비탈길/
여자였군요.ㅋㅋ(OTL..)
목은 온몸의 협로(?)이니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