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카페 초청 메일이지요.
'아글로코'라는 황당한 곳이더군요.
한 번 찾아가보았습니다.

보상 받으라는 말에
초고속 인터넷 피해나 기타 다른 피해 보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저 화면을 보는순간 옛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인터넷을 처음 시작했죠.
그 때 외국에서 돈을 벌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서
프로그램을 설치 후 컴퓨터를 켜놓기만 하면
매 시간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서 돈을 준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설치를 하였고,
포인트가 빨리 올라가기를 기다렸지요.
하지만 아무리 지나도 돈을 받을만큼의 포인트가 쌓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해서
그 사람과 같이 적립해야하더군요.
그 사람이 10포인트를 올리면 1포인트를 나도 받는다라는 형식이었습니다.
전 다른 사람 꼬실(?) 능력이 없기에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탈퇴하였습니다.
그런 추천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그 때 보았던 프로그램과 너무나 유사하네요.
한 번 구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법 넓게 퍼져있군요.
그런데 끝에 보이는 주의 요망이라는 글이 보이는군요.
수익이 나오면 홍보한다는군요.
실험 정신이군요.^^;;
![]()
빌 게이츠와 YouTube 창업자라.....
왜 래리 페이지는 안 나왔죠?~_~;;;
전 예전 경험도 있고, 하나의 글을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된 블로그에 나온 글입니다.
'메일을 보냈다.', '이글을 삭제하시고'라는 문구를 보니
'스팸(spam)'이 떠오릅니다.
스팸메일, 스팸덧글, 스팸트랙백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죠.
아글로코이든 뭐든간에 한 마디하고 싶네요.
'사람은 악합니다.'
참조
- NoSyu의 투자성향테스트 (8)2007/03/08
- 껌 씹으면서 말하지 않기 (15)2007/03/08
- 약속 안 지키는 옥션(auction.co.kr) (9)2007/03/07
- 아글로코? - 오랜만에(?) 보는 광고 (23)2007/03/06
- NoSyu의 정치성향 (12)2007/03/05
- 비밀문답 (22)2007/03/02
- V3 재계약~ (6)2007/03/02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움 요새는 저런것도 있군요. 아아 컴터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 원 ㅜㅜ
/cReep/
컴터가 고장인가봐요.
저런 건 예전부터 보였죠.
진짜 돈을 벌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_~
진짜로 돈 받았다는 사례는 홍보글에서나 봤습니다 ..
무엇이든 다 되는 홍보글. 그러나...
하하..
추억의 광고(?)로군요 ㅋ
저한텐 아직 마수를 뻗치지 않았군요..
저거 보내신 분은 과연 얼마나 수입을 벌었을지 =ㅁ;
/럭셜청풍/
저도 홍보글에서만 보았지요.
어쩌면 받았기에 홍보하는지도 모르겠네요.~_~
/AYIN/
홍보글은 다 되죠.^^;;;;;
/Hee/
Hee씨에게도 추억이군요.;;^^
전에 스팸을 보냈을 때 한 명이라도 끌어들이면 성공한 스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카페를 가보니 제법 많은 분이 가입하셨더군요.
이래서 역사는 돈다고 하나봅니다 -_-
/루돌프/
돌고 도는 거죠.ㅋㅋ
광고글이었군요ㅉ
저도 요새 네이버 카페 초청 메일이 왜이리 많이 오는지; (근데 광고는 아니라는;)
/방랑객/
저도 초청메일이 가끔 오는데 광고는 처음이었습니다.;;
졸라다 FAQ에 가면 뷰바사이트에 받은 수표가 있어요...
가서 확인해 보세요.....
<a href="http://zolada.com">http://zolada.com</a> - 아글로코 전문 커뮤니티
/졸라다/
반갑습니다.
수표 받은 것은 확인 못했으나
덕분에 추천인을 받아 돈을 버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갑니다.;;;
제가 어렸을 때 한 거랑 다른게 없네요.-_-;;
잘 찾아보니 수표 받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에 글에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돈 못받는다.'라는 소리 안 했습니다.
다만 카페 초대는 순수 초대의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스팸 광고처럼 쓰이는 것을 보았기에 짜증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맥락의 글로 전에 유투브에서 메시지를 통한 광고를 보았기에 포스팅한 것이 있습니다.
(<a href="http://nosyu.pe.kr/579">http://nosyu.pe.kr/579</a>)
하핫; 머... 다 사업수완 아니겠어요...[...]
사람은 악합니다. ...맞는말이에요.;ㅅ;ㅣ
/파인/
아마 카페나 블로그 만드신 분이 수표 받으실 듯..^^
기회와 위험은 같이 옵니다
뻔한글이지만 ㅡ,.ㅡ 저희는 잃을것이 없습니다(하루5분)
여러실패를 거듭하고 나온회사라서 잘 될거라고 봅니다
관심있으시면 제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만년설삼/
반갑습니다.
여러 실패 중 하나에 제가 속해있었습니다.
(본문에 적었지요.)
그래서 저는 관심을 끊었습니다.^^
만약 제가 돈에 욕심이 더 하다면
여기 이글루스에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달았겠지요.^^
요즘은 주소와 이름명, 메일서버명 정도만 알아도 해킹이 되는 세상입니다.
계좌번호만 알아도 해킹이 된다고 뉴스가 나올 정도인데..
자기 할일을 충실히 하시는게 가장 성공하는 길입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나그네/
반갑습니다.
어느 것 중 하나만 알면 나머지는 DB에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죠.
전에 한 개인이 수많은 양의 개인정보DB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기에
그 말이 믿어지더군요.^^
네.. 공짜는 없습니다.^^
음.. 제 블로그가 링크되어 있군요 :)
툴바 다시 깔기 귀찮아서 이번달부터 손 놓고 있습니다. ㄱ-;;
초반에 떴다가 사라지는 추세인 듯 싶습니다.
/베르카엔/
반갑습니다.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거의 유일하게 광고가 아닌 글이라 링크하였습니다.
트랙백 날릴만한 글인가 고민하였고,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와 트랙백을 날리지 않았습니다.
아글로코.
이제 사라지는 추세군요.
하긴 요즘 리퍼러를 살펴보니 '아글로크 피해사례'라는 검색어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