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쉬운 말

in Thinking 2007/03/11 16:30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영상을 하나 보았습니다.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아 해당 영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기억나는 것은

진보와 보수 두 단체의 시위를 보여주었다는겁니다.

무엇을 가지고 서로 비판(혹은 비난)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서로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얘기를 하더니 마지막은 우습게도

두 단체 모두 '대한민국 만세!'를 소리쳤던 것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결론은 '대한민국 만세'였나봅니다.

 

오늘 올블로그를 돌아다니다 어떤 글을 보았습니다.

다른 블로거가 적은 글에 반박(?)글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블로거 역시 반박(?)글을 적었습니다.

그 글을 다 읽고나니 위의 영상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이 쯤 되니 전에 적은 글이 하나 생각났습니다.

국민이 원해서 나왔답니다.

 

전에 적은 글이 하나 더 생각나네요.

'태극기 게양 문제'

'애국심'이라는 단어를 저 역시 쉽게 쓴 것이죠.

 

쓰기 쉬운 말은 이해(?)하기도 쉽기에

다른 해석이 나와도 무방한 듯 싶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_~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nosyu.pe.kr/trackback/78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레무네아 2007/03/12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요.... 단순한것이 정답이다.
    문득 이말이 떠오르는군요 ^^;;

    덧, 어쩐지 적고나니 논점에서 사~알포시 삼천포로 간거같은느낌이.. @_@;;;

  2. NoSyu 2007/03/12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무네아/
    조금은 다르네요.^^
    단순한 것이 정답일수도 있지만, 어떨땐 책임을 회피하는 말이기도 하더군요.
    답을 단순화시킨다는 것은 그만큼 폭넓게 다루어진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3. 레무네아 2007/03/1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군요 저는 가장 명료하니까 또는 가감할필요가 없으니까...
    이런뜻으로 단순한것이 정답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폭넓게 다루어진다라...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 드릴수있으니 고것에대하여
    간만에 고민거리가 생겼군요 @_@...

  4. 두리뭉 2007/03/12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보수 성향의 경상도 아저씨와 대화하던 중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앞으로 우리나라 어찌 될 지 모른다. 돈 모이면 이민 갈 거다. 너네도 이민 생각해라."

    민노당을 지지하는 진보인지는 모라도 인권을 중시하고 소수를 존중하는 젊은이가 그러더군요.
    "도대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 난 나중에 이민 갈 거다."

    그때 둘 다 한국을 떠나면 저 같은 사람만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5. NoSyu 2007/03/13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무네아/
    어떤 단어에 정의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토론하기에
    결국 싸움이 되더군요.;;

  6. NoSyu 2007/03/13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리뭉/
    이민이 최고인가보군요.;;;
    그렇다면 저도 남겠네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