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의 신화가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
조금 편한책을 찾다보니 예전에 산
'꿈꾸는 뇌의 비밀'이 손에 잡혔습니다.
이 책은 꿈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연구를 한 내용을 소개 및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꿈과 관련되어서일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새 자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잠 자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시야를 가립니다.
그러면서 고개가 살짝 숙여지죠.
그러나 어둡지 않습니다.
책을 계속 읽고 있는 것이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책의 어느 부분을 읽고
그 설명을 바탕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
이런저런 얘기를 책에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이 상상의 글을 저자가 적었다고 생각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읽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았습니다.
아마 꿈에 대한 책을 읽으니 꿈을 꾸는가봅니다.^^;;;
흔히 우리는 꿈을 예지몽이라고 하여
미래에 대한 암시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위에 적은 저 꿈을 꾸고나서
'로또를 살까?'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저 꿈 때문인지 몰라도
다음 날 제 생애 가장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역시 그 꿈이 예지몽이었다고 억지로 끼워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신비스러운 것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꿈과 잠에 대해서 연구한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읽으면 잠이 오는 책이라 힘들겠지만,
몇 번이고 더 읽어 완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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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고도 지금까지 읽고 있는 심각한 소설이라는 단편집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저도 비슷한 소설(?)책 한권 알고있어요...
실마릴리온(반지의제왕)..... 벌서 2년가까이 진도가 별로 안나갔다는 (...)
/짜로시/
심각한 소설..인가요?;;
/레무네아/
반지의 제왕.. 전 표지도 안 잡았지요.;;^^
NoSyu님은 책을 참 많이 읽으시는것 같아요 ㅋ
/MathMania™/
책 읽는게 아니라 잠 자는거에요.ㅋ
ㅎㅎ예..제목이 "심각한 소설"입니다.
/짜로씨/
제가 있는 도서관에는 해당 책이 없네요.;;;
아쉽...
참 좋은 책들을 잘 구하시는것 같아요
다 보신책 좀 돌려보시죠 ㅋㅋ
/떠돌/
재수가 좋은거죠.^^
돌려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