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금할 돈이 있어 은행을 갔습니다.
입금 외에 예전부터 말을 들어왔고 살펴보았던
CMA 통장을 개설 및 연결시킬 목적도 있었습니다.
은행을 가서 기계로 입금을 한 다음에
창구 번호를 받아 기다렸습니다.
제 번호는 165번이더군요.
번호판을 보니 160번이 마지막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직원 한 분이 164번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지 않아 165번을 부르더군요.
당당히(?) 그 직원에게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MA 통장 개설하려고 합니다.'
'동양종금으로 하실건가요?'
'네'
'그건 저희 은행에서 하시는 것보다는
동양종금지점에 가셔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쩌구 저쩌구..'
조금은 황당하더군요.
왜 자신의 은행과의 연결을 비추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그게 은행에는 도움이 안되는 일인가 궁금했지요.
하지만 직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일리는 있습니다.
우리은행 계좌와 연결할 경우
돈은 무조건 연결된 계좌와 입출금이 가능하지요.
입금할 때 연결된 우리은행 계좌에 돈을 넣어
그 돈을 다시 CMA통장에 넣어야 하고
출금할 때는 반대의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즉, CMA통장에 접근하려면 무조건 우리은행 통장을 거쳐야 하는겁니다.
그렇기에 그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비추한 것입니다.
(정말 친절한 직원이더군요.
홈페이지에 칭찬해드릴려고 이름을 외웠는데
그만 메모를 하지 않아 잊고 말았네요.)
하지만 저는 이미 그것을 다 알고 있었고,
그것이 오히려 저에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이미 다 알고 있으니 그냥 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은행 닷컴통장을 가지고 있으니
해당 계좌를 연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분증과 통장 카드를 달라고 하면서
신청서 한 장을 작성해 달라고 하더군요.
살펴보니 간단한 자신의 개인정보와 연결할 기관명만 적으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동양종금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신청서에 적혀있는 증권계좌번호로 간편하게 가입이 완료되더군요.
공인인증서도 새로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전 그리 자주 쓰지 않을것이라 무료 공인인증서를 신청하여서
제 USB에 넣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매우 간편했습니다.
동양종금 홈페이지에서 CMA통장으로 입금이 쉽게 되더군요.
계좌비밀번호를 넣으면 연결된 우리은행통장계좌와 이체가능금액이 나옵니다.
원하는 금액을 적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더군요.^^
CMA가 그리 큰 이자는 주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엇인가 궁금도 하였고,
살펴보니 저에게 딱 필요한 상품이라 신청하였던 것입니다.
동양종금 홈페이지를 가는 일이 생겨 조금 불편하지만,
그 정도쯤이야 껌이죠.^^
PS
스크린샷을 넣으려고 하였으나
리뷰나 소개글이 아니라서 패스하였습니다.
PS2
은행 창구 직원이 저의 민증을 보고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사진 왜이리 어려요?'
저기.. 저 그거 4년 전에 찍은겁니다만......
4년이면 어린거구나..OTL.......
나 복학하고나면 나보다 4학번 낮은 신입생들이 두려워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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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편함을 무릅쓰고 직접 동양종금으로 갔었지요. 점포가 몇개 없어서 불편하더군요.
cma 구좌 만들고 간혹 보면 이자가 쌓이는 것이 보여 재밌습니다.^^
그냥 일반 구좌에 넣는 거보다 백배 낫지요.. ^^
/마래바/
점포가 없어 불편하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자주 이용하기에 우리은행과 연결시켰지요.^^
이자가 어떻게 쌓이는지 저도 구경해야겠네요.^^
흠흠흠... cma...-_-;;;
땅을 파도 십원 한 푼 안나오기에 저도 동양종금에 그 계좌 개설하려던 참이었어요. 돈은 몇 푼 없지만 ㅎ
/레무네아/
CMA죠..^^
/GENE/
반갑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이자가 100원 정도 나왔더군요.^^;;;
cma가.. 뭔가요? 찾아봐야겟지만 귀찮음이 (쿨럭..)
/레무네아/
저도 정확히 무엇이다라고 말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서...^^
은행이 아닌 금융종합회사에 만드는 자유입출금 통장이라고할까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CMA는 이자로 돈 버는 목적이 아니라
물가상승에 따른 손해를 막기 위함이라 생각해야한다.라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