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블로그 글을 읽어보고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글이 기억에 남는 이유가
위의 글에 적혀진 생각을 하게 한 것도 있지만,
우편 분실율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서였습니다.
그 글을 보면 우편 분실율이 3%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이는 제가 zzixx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위의 메시지를 읽을 때 '통계에 따르면'이라는 말에
곧이곧대로 믿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을 다시 읽을 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우편이 분실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는 말은
보내는 양과 받는 양을 알고 있다는 뜻 아닌가?
일반 우편도 등기처럼 갯수를 세는가?'
그래서 체신청에 담당자에게 질문 메일을 보냈습니다.
며칠 뒤에 답장이 왔습니다.

담당자는 손실률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록취급이 되지 않아서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어떻게 zzixx는 3%라는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서 일단 질문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밑의 내용은 답장이 오면 게재하겠습니다.
답장이 오고나서 최종적으로 글을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옳으나
자료가 현재 다른 컴퓨터에 있어 백업 차원에서 올립니다.*/
참조
체신청 담당자 편지
(2007년 05월 10일 추가)
드디어 답장이 왔습니다.
3% 통계는 zzixx에서 일반우편으로 사진을 발송했을 때
100통 중 3통 정도가 분실되어 재인화를 요청하여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내는 양과 분실된 양을 알 수 있으니
3%라는 정확한 수치가 나올 수 있겠네요.^^
답변해주신 담당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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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잘못된 점, 다른 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댓글, 트랙백, 메일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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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슈님 같은 분도 흔치 않을겁니다. 보통은 아무리 궁금해도 저렇게 파고들지는 않는데 ^^; 대단한 탐구정신(?) 이십니다..;;;
/Laputian/
칭찬 고맙습니다.
그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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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궁금증 해결 많이하죠 ^^;;
/레무네아/
저도 레무네아씨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특히 서울 코스..^^
중요한건 그 3%에 자기가 해당될 확률을 다시 산출한다면....희박하다고 보는데요.
간단하게 국어문장으로 풀어쓰자면 지질이 복도 없는 사람이 걸린다 정도?
저같은 경우는 EMS 분실 및 파손 보험을 항상 들기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는 않고 있지요
/떠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내가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벼락을 일곱번 연속으로 맞을 확률(맞나요?)이라고 하는데,
로또 1등이 나올 확률은 그것보다 매우 높다고 하더군요.
단적인 예로 저는 로또를 사지 않지만 주위 사람들이 1등에 당첨되는 것을 보지 못하죠.
그러나 로또 1등은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3%의 분실율이라는 것이
내가 100통을 보냈을 때 3통은 없어질 수 있다라는 가정적 확률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용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낸 100통 중 한 통이 분실되는 편지에 들어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3통은 가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가 아닐까요?^^;;
전에 TV에 보니 EMS로 보냈는데 중간에 분실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디서 분실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배상을 해주지 않는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확인 또 확인해보세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비공개/
덧글 고맙습니다.
3퍼센트 말도 안됩니다 한 30%는 될겁니다 ㅡㅡ^ 한두번 당한게 아니거든ㅇ
/권님/
반갑습니다.
권님은 많이 당하셨나보네요.;;;;
전 우편물을 주고 받은 적의 거의 없어서 그 비율을 알 수 없습니다만,
어쩌면 위의 3%가 권님에게 집중되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