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1권으로 기억합니다.

마을 근처에 드래곤이 살아

언제나 몬스터의 침략을 받는 마을에 사는 주인공은

자신이 사는 마을은 강한 자만 살아남았다고 하지요.

그 글을 읽고

드래곤 때문에 강해야함을 강요받고,

거기서 낙오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마을이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주인공이 여행을 떠날 때

그 마을을 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마을과 똑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골든로즈호, 中 해역서 침몰'

 

비슷한 크기의 배 두 대가 부딪쳤는데

구조도 하지 않고 뺑소니를 치는 모습에

사고가 났다는 것을 몰랐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그 쪽에서 당당히 나가는 모습을 보니

(관련 기사 보기)

우리나라가 그 마을과 비슷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히는 옆에 미국, 일본, 러시아, 북한이라는 괴물에

중국이라는 또 다른 괴물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괴물이 다른 괴물보다

또 저 멀리 있는 괴물보다 더 무섭다는 것이 큰 걱정입니다.

'유태인도 손 든 중국인의 '막무가내 商術''

 

국민 스스로가 강해야함을 강요받는 나라.

그렇게 되면 국민은 전체적으로 강해질 수 있지만,

그 길에 떨어진 국민은 언제나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나라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까요?

 

괴물을 죽이면 괜찮을까요?

같은 괴물이 되면 괜찮을까요?

괴물을 길들이는 조련사가 되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답답함을 느낀 구성원 중 한 명이

밖으로 나가 세상을 돌아본 뒤에

어쩔 수 없음을 깨닫고 상황을 받아들이면 괜찮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PS

내년 올림픽 때 어떤 사건이 터질지 기대됩니다.;;;;;

 

참조

http://news.naver.com

http://news.chosun.com

http://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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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NBee 2007/05/14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괴물이 올림픽때까지 맹비난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프로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 -_-

  2. skylove 2007/05/14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후 -- 왠지 모르게 시러지는 짱~국~_~;;

  3. NoSyu 2007/05/14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NBEE/
    정신을 차리면 다행이겠지만,
    1년 사이에 바뀐다면 그것 자체로도 무섭죠..^^;;

  4. NoSyu 2007/05/14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ylove/
    전에는 중국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싫어지더군요.^^;;

  5. 레무네아 2007/05/15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라는 나라는 아직 우리나라를 신경쓰지 않는거같습니다.. 좀더 국력을 키워서 신경 쓸수있을 정도로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6. Mizar 2007/05/15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사람을 해치는 괴물이 살면 모두를 위해서 때려잡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쉽지만은 않군요..

  7. NoSyu 2007/05/15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무네아/
    국력이라는게 참 힘듭니다.ㅜㅜ

  8. NoSyu 2007/05/1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izar/
    네.. 괴물을 때려 잡아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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