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음 뉴스에서 기사를 읽다가 새로운 그림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난독증이 있어서인지

저 그림에 나온 글을 이렇게 읽었습니다.

 

'이 기사, 누가 썼을까?'

 

그렇게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해석했죠.

'오.. 이제 해당 기사를 누가 썼는지

기자의 프로필 소개나 블로그 연결,

그 기자가 썼던 기사들을 목록을

네이버 네티즌 의견에 있는 '다른 글 보기'처럼 볼 수 있나보군.'

 

네이버 뉴스 네티즌 의견에 있는 다른 글 보기

 

하지만 루미넌스씨의 블로그를 찾아가 글을 읽어보니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aum의 "이기사 누가 봤을까(베타)"서비스'

그래서 다급히 다음 뉴스를 들어가 확인해보니

'이 기사, 누가 봤을까?'이더군요.;;

 

비록 착각이기는 했지만,

'이 기사 누가 썼을까?'도 좋은 서비스 일 듯 싶었습니다.

그 이유를 처음에는 기사를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을 한다면

기사를 보는 독자는 일명 낚시글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네이버 뉴스 네티즌 의견이 예전에는

여러 낚시글을 적는 사람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글 보기'서비스가 제공되면서부터

그 사람이 적은 다른 글을 볼 수 있게되자

댓글 적는 사람의 글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더군요.

그것으로 해당 글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사 역시 기자가 쓰는 글이기에

기자가 어떠한 글을 써왔는가를 본다면

해당 기사에 대한 신뢰도가 측정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기자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소개한다면

이메일보다는 기자와 독자의 대화가 활성활 될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메일은 1:1 상황에서 애기가 오고가지만,

블로그는 다수의 사람에게 얘기가 오고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보면

대부분 기자분들이 가입하셨으니

간단한 링크 제공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그 기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면 검색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검색을 하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기억하고 있는 기자 중 한 명인

'한상균 기자'를 검색해보았습니다.

(한상균 - 네이버 검색)

검색화면을 보시면 해당 기자의 프로필과 미니홈피,

그리고 뉴스란에는 기자가 쓴 기사도 나옵니다.

즉,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하지만 한상균 기자는 제법 유명(?)한 기자입니다.

(네티즌 웃게하는 보도사진, "한상균 기자 모르면 간첩")

그렇기에 다른 기자는 프로필이나 블로그가 없는 경우가 많고,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기에 이름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신문사는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이 누구이며,

어떠한 기사를 써왔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기자가 어떤 기사를 썼는가 독자는 확인하여

기자의 시각이 어떠한가를 염두에 두고

비판적인 기사 읽기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기사는 기자 혼자 적는 것이 아니라

신문사 안에서 편집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는 신문 전체를 보고

찌라시 기사이니 좋은 기사이니 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로인해 'XX신문, XX일보는 찌라시다. 버려라.'라는 식의

편견으로 인해 좋은 기사를 놓치는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신문사 전체적인 평가와 함께

글을 쓴 기자에 대한 평가도 염두에 두어 기사를 읽을 수 있다면

위와 같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잘못된 기사로 인해 독자가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였다면

후에 그 기사를 쓴 사람이 수정이나 사과의 글을 적었을 때

쉽게 검색이 가능하기에

독자도 잘못된 정보를 수정 및 삭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많은 분들에게서 들은 얘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대통령, 국회의원보다 더 힘 센 사람이 기자야."

저도 그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아니.. 최소 힘이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막강한 힘을 가진 기자를

일반 시민들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기사를 통해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으니

이는 분명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사를 쓰는 기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독자가 이를 참고하고 기사를 통한 기자의 평가를 내린다면,

기자들은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할 것이고

일명 찌라시라는 기사는 없어지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참조

http://media.daum.net

http://krdic.naver.com

http://news.naver.com

http://luminance.kr/tt/lumi

http://www.dcinside.com

http://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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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Daum의 "이기사 누가 봤을까(베타)&q..

    Tracked from 루미넌스 - misce.. 2007/05/25 13:44  삭제

    웹인사이드에 이어 오랫만에 저희 회사에서 맘에 드는게 하나 나왔습니다.바로 "이 기사 누가 봤을까 " 서비스..저는 뭐하고 있었길래 오픈도 모르고 있었을까요..ㅎㅎ;;; 방금 알았답니다.얼핏 서비스오픈 메세지를 그냥 닫아버린거 같은 기억도..ㅋ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한때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미디어기업"을 표방했었죠..(그래서인지 안타깝게도 검색은 네이버 뉴스는 다음이라는 말고 있었고;;; 지금은..미디어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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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2007/05/25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
    이번 글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단순히 '~~하면 좋겠다'라는 투의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왜 좋은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에 대한
    근거가 없기에 글이 나빠보였고,
    이를 개선하고자 근거를 찾았지만 제대로 찾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 째로 미래에 대한 추측이 있어
    그 추측이 맞음을 과거를 통해 증명해야하는데
    그에 맞는 과거가 생각이 나지 않았으며,
    둘 째로 주장은 저의 뇌에서 나왔지만
    설득을 위한 근거는 밖에서 찾아야 하기에
    귀차니즘도 동반되었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
    이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부지런해야하며,
    많이 써봐야 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2. 레무네아 2007/05/25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보다 읽는것이 더힘들었다는 @_@;;;

  3. NoSyu 2007/05/2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무네아/
    ^^
    역시 글을 이상하게 적으니 읽기에 힘드셨군요.^^ㅜㅜ

  4. 頭文字-K 2007/05/2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전 사실 무슨이야기인지 감이;;
    (...제길작업하다 와서 정신이;;)

  5. NoSyu 2007/05/25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頭文字-K/
    제 글 실력이 부족해서입니다.ㅜㅜ

  6. 루돌프 2007/05/25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기사 누가 썼을까 기능 나오면,
    기자들이 돌맞아 죽기 때문에 안됩니다...
    그냥 이름 공개만으로...

  7. NoSyu 2007/05/25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돌프/
    돌 맞는 것에 모자라 죽을 수도 있군요.
    그럼 최소 '이 기자가 쓴 기사'라는 목록만이라도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8. 頭文字-K 2007/05/25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뉴스 네티즌 의견이 예전에는
    여러 낚시글을 적는 사람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글 보기'서비스가 제공되면서부터
    그 사람이 적은 다른 글을 볼 수 있게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이 그래도 제일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말 "낚시글한녀석의 다른글은 어떤가" 를 본다면...

    ............이글루에서 도입된다면
    낚시꾼들은 일단 버로우타야(...)

  9. NoSyu 2007/05/26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頭文字-K/
    네.. 다른 글 보기로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예를 들어 정치인 누구를 비판하는 글을 적었으면
    다른 글 보기를 통해 그 사람만을 비판하는지
    아니면 다른 정당도 비판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그의 글이 좀 더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더군요.^^

    이글루는... 버로우만 타겠습니까?^^

  10. 頭文字-K 2007/05/27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경우는 "제가 적은덧글 리스트" 가 보게된다면
    정말 오싹하겟는데요(...)

    .........최근들어 전장터가 된 제 블로그라서
    더더욱 오싹할듯합니다;;

  11. NoSyu 2007/05/27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頭文字-K/
    저도 오싹~^^;;;

    전장터..
    고생이 많습니다.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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