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처음 접했을 때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양자역학을 안다고 할 수 없다.

Those who are not shocked

when they first come across quantum mechanics

cannot possibly have understood it.

- Niels Bohr 닐스 보어 -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전 양자역학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가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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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역학으로 본 우주'

과학에 흥미를 잃었을 때 다시금 그 흥미를 올려준 책입니다.^^

하지만 책 내용은 이제 거의 기억나지 않네요.

물론 읽었을 때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그 뒤로 접한 책이 '조지 가모브 물리열차를 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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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르는 내용 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해당 학과를 들어가면 제대로 배우자고 결심했습니다.

(이 꿈은 다른 전공을 선택하면서 사라졌습니다.^^)

 

전 위와 같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주는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이렇게 넓고 복잡하고 경이롭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닐스 보어가 말하는 충격과 제가 경험한 충격은 다른 것이겠지요.

 

위의 명제가 참이라면 대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양자역학을 안다고 할 수 있다면 양자역학을 처음 접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

따라서 양자역학을 아는 사람이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양자역학을 아는 분들...

그 충격은 어떤 충격이었나요???

비전공자인 제가 공부한다면 그 충격을 받을만큼 알 수 있을까요????

 

참조

http://www.yeskist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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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양자역학의 충격이라...

    Tracked from Liverpool, P.. 2007/08/05 00:30  삭제

    Solvay Congress, 1927 이름이 잘 안 보이니... ( 이름 text 출처 : http://www.aip.org/history/einstein/ae66.htm )Front Row: I. Langmuir, M. Planck, Mme. Curie, H.A. Lorentz, A. Einstein, P. Langevin, Ch. E. Guye, C.T.R. Wilson, O.W. Richardson Middle Row: P.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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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르핀 2007/07/3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2人입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처음 접해서 충격을 받지 않은 사람이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말은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됩니다... 양자역학이라 하면 20c 물리학 세계를 크게 뒤집은 패러다임인데 그정도의 쇼크를 동반하지 않겠느냐는 혼자서의 납득... ㅇ<-<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OTL
    p. s. 제가 NoSyu님처럼 '우주는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이렇게 넓고 복잡하고 경이롭구나.'하고 쇼크를 받은 건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접했을 때입니다. 물론 아직도 제대로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_-;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납니다만 어느 과학 잡지(...꽤 유명한 잡지에요)에서 특집으로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쉽게 풀어 설명한 게 있었거든요. 그때 서점에서 보고 멍하니 보다가 결국 끝까지 다 보고 와버렸더라는... (공짜 인생ㄷㄷ) 후에는 도서관 가서 찾아봤죠. -_-;
    어쨌건 영감이나 충격은 인간에게 있어 새로운 '계기'이자 활력소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은 흔치 않기 때문에 이런 걸 겪는 것 자체가 또하나의 귀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2. NoSyu 2007/07/31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핀/
    전 강의시간에 본 엘러건트 유니버스 영상을 보고 충격이 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교 교양과목으로 '물리학의 최첨단'이라는 강의였습니다.
    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이 물리학과로 진학하도록 물리학과 교수님 4분이서 강의하신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보통신계열이 그 수업을 들었으니...성적이....OTL.....)

    상대성이론.
    그 이론 역시 우주가 경이로움을 알 수 있게 하는 이론인 듯싶습니다.
    (상대성이론이 무엇인지 모르는터라 추측만 할 뿐입니다.^^)

    전 대학학부정도의 물리학과 수학은 공부하고 싶습니다.
    전 물리학과 수학은 자연(우주)를 얘기하는 학문이라 생각해
    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운 것이....^^ㅜㅜ)

  3. 아르핀 2007/07/31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인문계 학생인지라 물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이후로 굿바이~ 했지만 과학에는 꾸준히 관심이 있어 본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쉽게도 저같은 학생을 위한 대학교 교양 과목은 없습니다. 대학교의 교양 물리나 수학은 굉장히 어려운데다, 대부분 이과계열 학생들이 듣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강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ㅇ<-<
    p. s. 아 전에 물어보신 '절망 선생'이란 것에 대해 말씀을 안드렸네요.
    '~절망했다!!'란 멘트는 '안녕 절망 선생'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 한 것입니다.

  4. NoSyu 2007/07/31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핀/
    저도 일반물리가 전부입니다.OTL....
    제가 들었던 '물리학의 최첨단'도 자연과학계열의 학생을 위한 것이라..^^OTL...
    그래서 전 도강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 절망 선생'이라는 애니가 있군요.^^

  5. Master-PGP 2007/07/31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다른것은 다 몰라도...

    ...........스티븐호킹은들어본적잇군요(...스티븐킹말고)

    ...근데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겟습니다;;

  6. 민트 2007/07/31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문계열 졸업한 문과 학생이라...
    양자역학 관련된 책은..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휘소 박사였나 소설책 뿐이군요.
    저런 안내서나 입문서를 읽은적은 물론 없고.. 아마 읽었다면 받을 느낌 쇼크와 절망 ㅡㅡ;;ㅎ

    게다가 고등학교때 물리선생이 문이과 물리문제를 초 어렵게 내서 문과평균 물리점수가 오십점 나온 것, 그리고 물리 선생 별명이 제물포였다는 것..(쟤 때메 물리 포기했어..) 이런 것들이 생각나네요..;;

  7. 정호씨ㅡ_-)b 2007/08/01 0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자역학.....
    저도 인문게열이라..ㅜㅜ

  8. NoSyu 2007/08/01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ster-PGP/
    스티븐 호킹..
    저도 기사를 통해서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OTL..

  9. NoSyu 2007/08/01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트/
    문과 학생이시군요.^^
    그러고보니 전 이휘소 박사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해당 소설도 읽지 않았네요.OTL....

    제물포.. 재미있네요.^^ㅋㅋ

  10. NoSyu 2007/08/01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호씨ㅡ_-)b/
    그러고보니 정호씨도 문과쪽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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