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진 세 가지의 원한

By | 2005/11/29

출처 : 유니텔 시사한자 편지

 

오늘도 시사 한자 편지를 받아보고 나서 별 생각없이 고사성어 부분을 읽고 있었다.

호구지계(狐丘之戒)

처음에 호구지계(狐口之戒)로 생각해서 여우 입에 나온 계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갑자기 왠 언덕 구(丘)?

그래서 내용을 읽어보니 호구는 단순한 지명이었던 것이다.

 

내용은 아주 재미있었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의 원한이 있는데

첫 째는 높은 사람을 향한 질투

둘 째는 현명한 부하에 대한 증오

셋 째는 부자를 향한 증오(이건 내 추측이다.)

라고 하였다.

실제로 첫 째나 셋 째나 행위자와 피행위자(단어가 맞는지 모르겠다.)가 동일하나

따로 적은 것은 아마도 과거 돈이 많은 것과 지위가 높은 것은 거의 동일하여서 일것이다.

따라서 난 해석을 셋 째에 속하는 사람으로 돈 많은 사람 즉, 부자나 재벌로 한 것이다.

 

아무튼 이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같다.

황우석 교수 사태를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과연 무엇을 깨달았을까?

난 저기서 원한을 받을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원한을 주지 않도록 해야겠다.

즉, 나보다 돈, 능력, 지위 등 어떤 것이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거나 알았을 경우

그 자를 질투하여 나를 갈고 닦게 해야 할 것이며

질투가 심하여 그 자를 증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오늘 좋은 것을 깨닫고 간다.

길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블로그에 남긴다.

 

PS

네이버 백과사전에 같은 내용의 글이 있었으나 가져왔을 경우

저작권 침해 논쟁에 휩싸일듯 하여

내가 받은 편지를 캡쳐해서 내용을 올립니다.

이 역시 저작권 침해에 걸릴 경우 연락 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은 제 이메일 주소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One thought on “사람이 가진 세 가지의 원한

  1. NoSyu

    높은 지위에 있지 않고, 부하도 있지 않으며, 부자도 아니기에
    내가 저런 질투와 증오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다.
    없애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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