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0 신이마미역, 호류지역, 호류지로 가는 길

By | 2007/12/02

2007/10/19 유스호스텔에서 휴식‘을 이어갑니다.

 

 

★ 05시 12분

기상하였습니다~

 

 

★ 06시 00분

세수를 마치고 방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했는데,

복도에서 사람들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하긴 4시 30분쯤에 문 여는 소리와 함께 준비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06시 10분

어제 밤에 구입한 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웠습니다.

어떤 음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돼지 돈(豚)자가 보이기에 돼지고기라 생각하였습니다.

먹어보니 밥이 퍼석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아침다운 아침을 먹은 듯싶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위에 있는 초록색의 물체는 먹는 것이 아니더군요.;;

먹는 것도 아니면서 왜 넣었는지…

 

 

★ 06시 30분

식사를 완료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여기는 개인 샤워실과 공동 샤워실이 있으나 아쉽게도 공동은 쓰지 못했습니다.ㅜㅜ

 

 

★ 06시 50분

샤워를 마치고 기차 시간표를 확인하였습니다.

07시 39분에 신이마미야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확인하였습니다.

 

 

★ 07시 10분

나라를 향해 출발~

 

 

★ 07시 15분

신이마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앞이니 도착했다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시간이 남았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닥을 보니 ‘여성전용승차구’가 보이더군요.

혹시나 싶어 살펴보니 정말 여자들만 바글바글…

한 번 타볼까 했다가 패스했습니다.;;;

 

제가 타야할 기차가 보였습니다.

‘7:39 나라'(한자는 모르지만, 저 한자가 ‘나라’인것은 기억하였습니다.^^)

 

다시 바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동그라미와 세모가 보이더군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ㅜㅜ

 

 

★ 07시 39분

나라로 가는 기차에 승차하였습니다.

그냥 전철인 듯싶었는데 역을 몇 개 그냥 지나갑니다.

아마 쾌속인 듯싶습니다.

 

그러고보니 해당 전철은 JR입니다.

그래서 JR Pass로 다른 비용 들지 않고 이동하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상당히 재미있는 풍경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일본 방송이 제작한 기차를 타고 찍은 TV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그 때 보았던 풍경과 비슷한 풍경이 창 밖으로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달리는 기차안이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ㅜㅜ

 

  

★ 08시 05분

호류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호류지역을 빠져나왔습니다.

역은 생각외로 상당히 작았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북에 나오는 건물 모습과 달랐습니다.

아마 그 사이에 새로 지은 듯싶습니다.

 

★ 08시 10분

역 앞의 도로를 건너니 지도가 보였습니다.

가이드북에는 버스가 있다고 하였지만, 08시 45분이 첫차입니다.

따라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때 저는 호류사가 9시에 문을 여는 것으로 알았기에

걸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호류사는 8시에 문을 엽니다.)

 

지도를 따라 걸어가니 수많은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걸어가기에 길을 잃지 않도록 한 듯싶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것을 보았습니다.

곡물을 지게 같은 곳에 널어두었더군요.

저 곡물이 무엇이고 왜 저렇게 놓아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안내판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코스가 골목길이었습니다.

일본의 집을 구경하고자 고개를 이리저리 돌렸더니

지나가는 할아버지께서 호류지에 가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자 친절하게

저기 보이는 파란 간판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사실 길을 잃지 않았지만….)

꺾는 곳을 가보니 위처럼 바닥에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정말 곳곳에 안내판이 있어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좋습니다.

 

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바로 호류지가 보였습니다.

여기 도로 횡단도보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자

할머니께서 오른쪽에 안내소가 있으니 들러가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아마 제가 관광객 표준(?) 복장을 하고 다녔나봅니다.;;;

 

 

★ 08시 25분

안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내소에서 지도를 얻은 후에 호류지에 들어갔습니다.

호류지 근처 안내지도입니다.

 

 

나라 지역의 첫 관광코스로 호류지를 잡았습니다.

호류지는 금당벽화로 유명한 곳이기에 한 번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6 thoughts on “2007/10/20 신이마미역, 호류지역, 호류지로 가는 길

  1. Mizar

    한글로 된 간판이 상당히 눈에 많이 띄는군요..^^
    간판만봐서는 낯설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ply
  2. NoSyu

    /사바욘의_단_울휀스/
    아.. 그런 용도이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씹었다가…OTL…..

    Reply
  3. NoSyu

    /Mizar/
    네.. 한글로 된 안내판이 많아서 걸어다니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황당한 한글이 보이더군요.
    뉴스에서 가끔 지적하는 우리나라 안내판에 적혀진 이상한 영어를 생각하니
    아무리 잘해도 현지인이 보면 이상하거나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eply
  4. Tabipero

    승강장의 동그라미와 세모 표시는 타는 곳을 구분하기 위해 쓰입니다.
    일본 열차는 종류에 따라 문의 위치가 다르므로, 타는 위치를 저렇게 동그라미, 세모로 표시하지요.

    저기 열차 안내 전광판 표시를 보면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데, 저건 동그라미 위치에서 승차하라는 뜻입니다. 세모 표시가 전광판에 뜨면 세모 표시로 승차하는 거지요.

    Reply
  5. NoSyu

    /Tabipero/
    반갑습니다.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전광판에도 그 표시가 그 뜻이었군요.
    좋은 정보 덧글로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Reply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