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들

By | 2013/12/13

  지난 블로그 글을 보다가 하나 흥미로운 것이 보였습니다.

잡다한 이야기 2008.03.29

  제목 그대로 잡다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5년 이상 전에 적은 글이라는 점이죠. 그 곳에 있는 여러 사진 중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바로 위에 있는 스크린샷입니다.

  여기에는 제가 그 때 당시에 자주 쓰던 프로그램 목록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현재 대부분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어떤 것들을 쓰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Internet Explorer, Opera: 인터넷 서핑용으로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는 Firefox와 Chrome을 더욱 많이 쓰고 있네요.

– Outlook Express, Mozilla Thunderbird: 현재는 Outlook 2013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컴퓨터에서는 Thunderbir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한글 2005: 현재는 한글 2010이죠. 하지만 이것도 요즘은 거의 안 쓰고 있네요. Word 2013을 쓰거나 혹은 latex으로 적습니다.

– Microsoft Visual C++ 6.0, Microsoft Visual Basic 6.0, NetBeans: C, C++, Visaul Basic, Java를 코딩하는데 사용하였던 IDE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C와 C++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Java와 Python을 주로 쓰기에 Eclipse를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때 쓰던 NetBeans가 너무 느려서 Java와 함께 사용을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MATLAB R2007b: 이것 역시 거의 쓰지 않는 툴입니다.

– Windows Live Writer: 지금 이 글을 이것을 통해서 쓰고 있지요.

– 네이트온: 예전에 네이트에서 해킹을 당하여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저의 개인정보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때 과감히 탈퇴를 하고 네이트 제품은 전혀 쓰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5년 전에는 정말 자주 썼던 것이 지금은 전혀 안 쓰고 있네요.

– 엑스톡 탐색기: 이건 전혀 기억에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파일 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토렌트를 쓰고 있네요.

– AcroEdit: 텍스트 파일 편집기입니다. 잘 만든 프로그램이기에 잘 쓰고 있다가 대용량 파일을 잘 읽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NotePad++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곰플레이어: 동영상 플레이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Daum Potplayer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메모장: Windows 기본 텍스트 파일 편집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 때 컴퓨터가 사양이 좋지 않아서 짧은 문장들을 복사하고 붙일 때 버퍼로 사용할만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즉, AcroEdit도 나름 메모리를 잡아먹었기에 이보다 가벼운 것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지금은 NotePad++로 모두 해결합니다.

– FileZilla: FTP client 프로그램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폰: 집에 전화를 걸 때 싸게 걸 수 있어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에 있는 음성기능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변한 것이 많습니다. 데스크탑이 나온지 시간이 제법 흘러서 어쩌면 거의 정체가 되었다고 할만한 시장인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시장이었지만, 5년이 지나니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대체된 것입니다.

 

2013-12-13 20;03;07

  5년이 지난 컴퓨터는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가 여러 대 있지만, 그 중 기숙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의 것입니다.

  위에 얘기드린 것들이 잘 언급이 되어 있네요.^^

 

  앞으로 5년 뒤에는 또 어떤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을지 문득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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