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 녹차 이야기

By | 2014/08/24

  제가 즐겨 마시던 녹차로 설록 작설 증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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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을 몇 개 구입한 후 즐겨 마시다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이 제법 비싼 상태 및 잘 보이지 않아 단품이 되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설록을 검색한 후 해당 홈페이지(http://www.osulloc.com)를 찾아가서 상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찾아보고 검색을 해도 해당 제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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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하여 해당 홈페이지 고객 센터에 질문을 남겼습니다. 해당 제품이 어떻게 되었는지, 혹은 다른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 그렇게 일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처리중’이라는 표시와 함께 답변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해당 기업에 대한 여러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사상 처음으로 주가 200만원대를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을 바짝 추격하면서 주가 순위 3위의 ‘200만원대 최고 황제주’에 등극했다.
13일 개장하자마자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 198만원에서 단숨에 200만원을 돌파하고서 장중 한때 214만9천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813153014579

공정거래위원회는 특약점주나 방문판매원 의사와 상관없이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을 일방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  특약점은 아모레퍼시픽 제품만을 취급하는 전속 대리점으로, 헤라· 설화수 등 고가 브랜드 화장품을 방문판매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818120108324

  해당 기업은 이제 잘 나가는 대기업이 되었고, 그렇게 갑질을 하는 기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싼 제품은 버리는 기업이 되었는가 싶더군요.

 

  그러다 구글을 통해 한 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또 다른 홈페이지 하나가 나오더군요.

http://www.osulloc.co.kr

  co.kr이 있고, com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페이지 밑에는 해당 기업의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저 곳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하니 잘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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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인터넷 쇼핑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경험한 일과 함께 언급한 기사들을 보니 계속 구매하고 싶지는 않아지더군요. 더하여 해당 홈페이지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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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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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소개를 보던 중 나오는 화면입니다.

  즉, 홈페이지 관리를 잘 하지 않는 듯싶더군요. 특히나 마지막에 나오는 에러 문구는 너무 아마추어에게 맡긴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대기업 소리를 듣지만, 그 내실은 엉망인 것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저에게 급한 불인 녹차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작설 증제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 다른 좋은 녹차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러한 얘기가 있어서 간단히 블로그에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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