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6 중국 베이징을 다녀오다. –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그리고 점심

By | 2015/02/14

  2012~13년에 Micorsoft Research Asia와 NIPA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1년치 연구 결과 발표를 Microsoft Research Asia가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베이징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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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을 가니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에 셀프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프로세스를 몰라서 그냥 체크인을 하는 줄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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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오래 기다린 후 제 차례가 되어 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뒤에 서있던 가족들이 슬금슬금 나오더니 냉큼 저렇게 가더군요. 흥미로운 경험이라 기억하고자 한 컷 찍었습니다. 그 때 기억으로는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손녀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손녀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행동을 보며 어떤 학습을 하게 될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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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이렇게 체크인을 한 후 표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아시아나 항공이 가장 가격이 싸서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재수가 좋았던 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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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은 정말 많은 비행기가 밖으로 날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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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타고 갈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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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항공은 처음이었는데 좌석 앞에 디스플레이도 있고, USB 충전도 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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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쪽에 앉았기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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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에서 살 수 있는 면세품 중 수정방이 있더군요. 참으로 맛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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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경로를 보니 인천에서 베이징까지 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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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시간이 긴 여행인지 이렇게 기내식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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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정작 비행 경로를 보니 조금 이상했습니다. 직선도 아닐뿐더러 텐진을 지나서는 오른쪽을 꺾은 후 다시 왼쪽으로 꺾는 이상한 경로더군요. 이에 대해 다른 사람과 얘기하다 아마 거기 군사 기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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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하든 이렇게 베이징 국제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안개가 낀 줄 알았는데, 지금은 저것이 다 미세먼지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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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 곳에서 입국을 위해서는 다른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곳곳에 한자가 적혀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것들이라 그런지 위화감이 상당했습니다.

  입국 심사 이후 나와서 정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지난 여름에 저희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였던 친구로 베이징 항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미국 CMU에서 박사 과정으로 있습니다. 제가 중국어가 잘 되지 않아서 마중 나와준 것입니다. 한국말도 잘해서 통역 및 안내를 맡아준 것입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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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 티켓이 상당히 독특하게 생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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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자체도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 시골집을 갈 때 타던 버스라는 느낌이 특히 좌석을 보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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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린 후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해 갔습니다. 조수석에 앉은 친구가 바로 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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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을 마친 후 나왔습니다. 호텔 입구는 이렇게 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인지 조금 웃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서도 볼 수 있듯 들어오고 나오는 곳 모두에 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측 통행에 좌핸들입니다. 따라서 기사가 호텔에 들어갈 때 티켓을 받아야 하는데 자리에 앉아서는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입구에 선 직원이 안으로 손을 뻗어 주는 것입니다. 굳이 이럴 필요 없이 가운데에 사람을 두고 양쪽을 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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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점심 시간이 되어 근처 음식점을 갔습니다. 안내도 해주었고 해서 제가 샀습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몰라서 메뉴 선정을 부탁하였고 여러 가지를 먹어보았습니다. 이 때 밑에서 두 번째 것은 정말 맵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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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로 근처 카페를 가서 음료를 마시며 여러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 친구가 여기에 이런 곳이 많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있던 호텔과 음식을 먹은 곳 그리고 카페가 바로 오도구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한국 사람이 많은 곳이며 북경대학교와 칭화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가 있는 대학로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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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지도에서 五道口라고 나온 곳입니다. 그리고 Xijiao Hotel Beijing이 제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 때는 Microsoft Research Asia 근처에 있는 싼 호텔이라서 골랐는데 저런 곳인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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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훈의 추천을 받아 북경대학교 구경을 갔습니다. 가는 도중 여러 신기(?)한 것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공중 전화에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씌워진 것이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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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는 사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글에 계속…)

3 thoughts on “20130616 중국 베이징을 다녀오다. –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그리고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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