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6 중국 베이징을 다녀오다. – 베이징대학교, 원명원 그리고 저녁

By | 2015/02/14

 

  정훈의 안내를 받아 북경대학교를 찾아갔습니다. (북경대학교가 아니라 현지 발음대로 해서 페킹대학교라고 해야 할 듯싶지만, 한국어로는 그렇게 하지는 않은 듯싶었습니다. 중국 인명을 한자의 우리나라 발음이냐 현지 발음이냐 나뉘는 기준이 신해혁명(辛亥革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경대학교가 맞겠지요. 그 뒤에 위키 백과를 찾아보니 여기서는 베이징 대학이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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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대학교 입구에는 경비가 서 있어서 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구경하여 문제였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전 학생으로 보여서인지 그 친구와 함께 그냥 들어갈 때 제재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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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오래된 대학교라서 그런지 캠퍼스 건물은 그 예전 느낌이 확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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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캠퍼스 안에 이렇게 호수가 있었습니다. 이건 다른 학교와 비슷하여서 별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한쪽에 있는 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중국에 있는 대학교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더하여 옆에는 큰 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여기가 학교인지 절인지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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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이렇게 구경한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에 이동은 지하철을 이용하였습니다. 티켓을 파는 기계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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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특이하게 이러한 카드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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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자체는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별 위화감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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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원명원(圓明園)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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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는 이렇게 크지만 무언가 망가진 듯한 석상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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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계속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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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이라고 느낄 그러한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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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가운데 건물이 있기에 무언가 싶어 가보니 기념품 가게였습니다. 기념품 가게를 저렇게 고상하게 꾸민 것이 조금 독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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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걷다보니 파괴된 다리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거기에 설명이 있어 읽어보았으나 자세한 설명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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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산책하며 구경하며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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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특이하게 생긴 것에 글과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한자라 이해를 못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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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이 제법 크다는 것을 단순히 이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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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지도가 있어 보았는데 엄청나게 많은 호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호수 사진이 대부분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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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한 나무가 이상한 자세로 자라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자랄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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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는 저렇게 풀이 무성하게 자란 곳이 있습니다. 약간 공원 컨셉이 무언가에 의해 망가진 공원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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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로 보이는 것도 보였으나 관리가 잘 안 되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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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한참을 걷다가 정자 한 곳에 앉았습니다. 여기에 앉아 쉬면서 여러 얘기를 정훈이와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둥에 적혀진 낙서를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이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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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를 나와보니 도장처럼 보이는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한 컷 찍고만 왔습니다. 그 때 자세히 읽어보면 좋았을텐데 피곤해서 그냥 온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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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에서는 제가 runkeeper를 켜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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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도 다 했고 저녁 시간이 다가와서 호텔 근처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방법은 버스를 타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표지판은 이렇게 각 버스가 가는 정류장과 가는 방향이 적혀 있어서 편했습니다. 물론 한자를 읽을 줄 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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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2층 버스가 지나가길래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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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대학 입구 사진을 찍었는데 문제는 이 사진 속 대학교 이름이 무언지 기억이 나지 않고 잘 보이지 않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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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억으로는 버스가 잘 오지 않아서 그냥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택시 뒷 좌석에 윈도우를 내리는 장치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저희 집 첫 승용차는 지금 자동차처럼 스위치를 누르면 윈도우가 내려가고 올라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돌려서 하는 것은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2013년 지금 중국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원가절감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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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근처에 도착해서 근처에 있던 중국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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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여러 가지를 시켰습니다. 이 중 마지막에 나온 마파 두부는 충격적이게도 정말 매웠습니다. 매워서 한 번만 먹고 못 먹었으나 정훈이는 잘 먹더군요. 그러면서 이게 진짜 마파 두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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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이와 헤어진 후 근처 가게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중국에 가면 칭따오 맥주를 꼭 마시라고 해서 그것을 사러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옆에 참소주도 있고 한국어가 적혀진 김도 팔았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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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서 먹을 것을 산 후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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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따오 맥주, leageue of legends 캐릭터로 보이는 것이 그려진 치토스 그리고 물을 구입하였습니다. 칭따오 맥주 맛은 칭따오 맥주 맛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적는 이유는 이 이후 정말 많이 마셔봤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중국 베이징에서 첫 날을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이 나네요. 원래 Microsoft Research Asia에서는 지정한 호텔에서 지내도록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은 발표가 포함된 기간이라서 여행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하루 일찍 도착한 것입니다. 대신 그 호텔의 숙박비가 매우 비싸서 싼 곳을 찾았던 것이었고 그렇게 지냈던 것입니다. 그 때는 다시 중국 베이징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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