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7 중국 베이징을 다녀오다. – 자금성 아래 양 옆 공원을 구경하다.

By | 2015/08/08

 

천안문 구경을 끝낸 후 자금성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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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을 하나 지나고 나서 충격적인 글이 적혀진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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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에는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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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금성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이렇게 닫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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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옆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양 옆으로 문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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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쪽에 있는 문을 지나니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소에 대한 설명은 온통 중국어로만 적혀 있어서 정확히 어떤 곳인지 모르겠더군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매표소 앞에서 두꺼운 책자를 보고 있는 백인 할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라면 영어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을 걸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 역시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몰라 관광책자를 보면서 고민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독일인이라 책자는 독일어로 적혀 있었고, 역시나 전 알 수 없었습니다. 궁궐을 지을 때 살던 노동자들이 있던 곳인 것 같다며 그녀는 설명해주었고, 그 설명을 믿고 표를 사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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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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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안으로 못 들어갔지만, 성의 해자는 볼 수 있어서 여러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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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안에 건물에는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관광지이지만 일하는 사람도 같이 있다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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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던 중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오른쪽을 보면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남자와 함께 서서 사진을 찍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결혼 사진을 찍는 예비 부부 아닐까 싶더군요. 고궁을 배경으로 하여 찍는 것을 보니 나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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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계단 사이에는 이렇게 무언가 새겨있었습니다. 그것이 층마다 서로 다른 것을 보니 흥미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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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아마 조각된 입에서 빗물이 내려오는 구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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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다가 성벽 앞까지 왔습니다. 성벽 높은 곳에 지어진 건물이 보이더군요. 이런 높은 성벽을 올라 정복하려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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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벽에 나 있는 곳에서 조그마한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위안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리도 아프고 해서 그 버스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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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편도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천천히 구경하고자 걸어왔습니다. 걷는 동안 비석을 보게 되었는데 깨진 것을 복원한 것인지 그 자국이 선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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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돌아와 이제 서쪽에 있는 문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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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공원이라는 이름이 있더군요. 중산이라면 쑨원(孫文)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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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역시 돈을 내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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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금성의 해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공원 안에 여러 조형물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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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생긴 바위 덩어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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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제가 봤을 때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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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공원 안에 어떤 대나무 숲길이 있어 들어가려고 하니 직원이 막더군요. 여기 들어가려면 표를 구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즉석에서 표를 구입한 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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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관리되는 정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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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의 복도에는 이처럼 시로 보이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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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도의 끝은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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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에 그림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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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에는 난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한국말이 들려오기에 한국 사람들이 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 사람이 휴대폰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말이 나오는 드라마에 중국어 자막이 있어 그는 그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 있다는 것을 얘기 들었지만, 그렇게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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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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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공사를 하고 있기에 보니 중산당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나름 중요한 곳인 듯싶은데, 공사를 해서 제대로 볼 수 없었음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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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깃털을 찍은 것 같은데 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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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느 정도 구경을 한 후 서쪽의 도로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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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금성 다음에 볼 수 있는 북쪽의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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