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임진각

By | 2016/06/02

현재 파주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집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 날 그렇게 논 후 다음 날에 일어나 근처 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 그 친구가 임진각을 추천하여서 그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여 높은 건물의 옥상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북쪽을 바라보았는데 북한 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은 확실히 보였습니다.

다른 쪽을 가보니 망가져있는 기관차가 보였습니다. 곳곳에는 총탄 자국이 선명하더군요. 그만큼 전투가 치열하였다는 뜻이니 전쟁이란 정말 치열하고 힘든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이처럼 여러 사람들의 말과 태극기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역시 통일이겠지요?

다른 곳에는 실제 벙커였던 곳을 예술관의 방식으로 공개된 곳이 있었습니다. 실제 벙커안에 들어가본 적은 처음이었기에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이처럼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앞에 무대도 있는 것으로 보아 야외무대장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곳곳에는 이처럼 여러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임진각이라고 해서 조금 딱딱하고 경직된 곳인 줄 알았습니다. 물론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망가진 기관차와 벙커 그리고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또 전시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향후 통일이 되어 이런 것들이 더더욱 하나의 기록과 역사와 예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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