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용, 유회

By | 2006/04/15

내가 ‘조금만 더 했으면 좋겠다.’,

‘한번만 더 했으면 좋겠다.’할 때

항용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우리 살아가는 가운데 큰 실패를

적어도 한 두 번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입니다.

잠을 잘 때나 게임을 할 때, 애니메이션을 볼 때

조금만 더 잤으면,

한 판만 더 했으면,

한 화만 더 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시간에 쫓기거나, 해야 할 것을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언제나 후회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또 다시 잊어먹고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이제 단순히 생각이 아닌

항용(亢龍)이라는 단어로 압축이 되어 쉽게 기억되니

언제나 잊지 말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참조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

8 thoughts on “항용, 유회

  1. 주냉이

    그렇습니다~~~~ 언제나 후회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꼭 그럽니다. ㅠㅠ

    Reply
  2. NoSyu

    철 안든 저는 아직 남은 인생이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지요.^^

    Reply
  3. 무탈리카

    이걸보니 주역이란 참 좋은거군.

    Reply
  4. mark

    스크린샷만 볼때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해설을 보니 알겠군요.
    저같으면 끝까지 했으면 후회가 없을텐데..
    저번의 잠룡무용의 ‘쓰지 말라’는 무슨 뜻이었죠? -_-;;

    Reply
  5. NoSyu

    ^^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항용, 유회’의 뜻도 적혀진 해설 앞에 하나가 더 붙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넘기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가져왔지요.
    ‘잠룡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잠룡무용 그 자체가 저에게 필요한 것이라
    그 스크린샷만 올려 의미를 계속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정식으로 배우는 것도 아니라, 다음 달에 만나뵐 교수님께 여쭈어
    확실히 알아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Reply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