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미싱 링크 7가지

By | 2009/06/14

National Geography News에 올라온 자료와 동아일보에서 한국어로 적은 내용을 편집(이라고 해봤자 둘의 내용을 적절히 배열한 것 뿐입니다.) 하였습니다. 진화론 얘기를 할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어 설명과 사진은 National Geography News에서 가져왔으며 한국어 설명은 동아일보에서 가져온 것으로 한국어가 영어의 번역본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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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aalik is seen as evidence of the period when our aquatic ancestors began moving ashore—along with other fins-to-limbs fossils, such as Acanthostega (Acanthostega picture), the most primitive known tetrapod.

▲발 달린 물고기(틱타알릭.Tiktaalik) = 2004년 캐나다 해안에서 발견된 3억7천500만년 된 이 화석은 아가미, 비늘뿐만 아니라 팔다리처럼 생긴 지느러미, 갈비뼈, 유연한 목, 악어 모양의 머리 등 네발 척추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화석은 네발달린 척추동물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 알려진 아칸토스테가 화석과 함께 수중 생물체가 뭍으로 올라와 진화된 과정을 설명해준다.

090211-02-archaeopteryx-missing-link_big This earliest known flying bird (illustrated here between a pigeon and an Ornitholestes dinosaur) was discovered within two years of the publication of On the Origin of Species, fulfilling Darwin’s prediction of fossil creatures that would link major species groups—in this case, dinosaurs and birds.

▲시조새(Archaeopteryx) = 1861년 독일에서 처음 발견됐다.11억5천만년전 화석으로 깃털의 흔적이 팔다리와 꼬리에 남아있다. ‘종의 기원’이 발간된 지 2년만에 발견된 것으로 조류의 조상이다. 다윈이 예측한 대로 공룡과 조류를 잇는 중간단계의 화석 생물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고전적인 화석은 손목, 부리, 꼬리, 골반 등 육식 공룡과 비대칭적인 깃털, 매우 길고 깃털로 뒤덮인 날개 등 조류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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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ck of transitional flatfish fossils—showing the eyes slowly “migrating” over generations—has been used to refute Darwin’s theory of evolution. But “Amphistium and [fellow fossil flatfish] Heteronectes show that, whatever the selective pressures might have been, the asymmetrical flatfish head did evolve gradually,” said Per Ahlberg, an evolutionary biologist at Uppsala University in Sweden.

▲암피스티엄(Amphistium) = 2008년에 발견된 것으로 5천만년전 화석으로 넙치와 닮은 물고기에서 변이된 것이다. 지금의 전형적인 넙치의 머리는 한쪽에 2개의 눈이 있는데 비대칭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화석에는 머리 윗쪽에 1개의 눈을 갖고 있다. 당초 양쪽에 대칭을 이뤘던 넙치류의 눈이 어떻게 한쪽으로 쏠리게 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중간단계의 화석이 부족해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하는 논리로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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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ining the leap from land mammals to whales was another evolutionary headache for Darwin, who proposed bears as possible whale ancestors. Recently unearthed fossils trace whales to a doglike predecessor of hoofed plant-eaters, and genetic analysis has identified hippos as whales’ closest living relatives.

▲걸어다니는 고래(Ambulocetus) = 1992년 파키스탄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5천만년전 물과 뭍에서 네발로 걸을 수 있는 모양이다. 육상 포유류에서 고래로 이어지는 시기를 설명하는 것은 진화론의 또 다른 골칫거리였다. 고래의 머리를 갖고 있고 물갈퀴가 있는 손과 발을 지녔지만 완벽한 네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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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 hardly dared mention human evolution in On the Origin of Species. But the then shocking implication of his theory was obvious. Since the discovery of Java Man, the original “missing link,” in the 1890s, the human family tree has grown rich with fossil evidence of species linking us to ancient apes.

▲호모에르가스터(Homo Ergaster) = 머리가 작고 키가 큰 인류로 현대인과 가장 비슷환 체형을 지녔다. 160만년된 어린 화석이 1984년 케냐의 투르카나 호수 근처에서 발견돼 흔히 `투르카나 보이’로 불린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었다. 1890년대에 자바 맨이 발견된 이래 과거 유인원으로부터 현대 인류로 이어지는 화석 증거가 넉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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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arwin went public with his theory of evolution, there was no hard evidence to show how an existing animal had evolved from prehistoric species—until Hyracotherium, kicked off a series of fossil discoveries depicting the evolution of horses over 55 million years.

▲하이라코테리움(Hyracotherium) = 1867년 미국 서부에서 발견된 말의 조상이다. 지금의 말보다 덩치가 작다. 다윈이 진화론을 처음 발표했을 때 어떻게 현존하는 동물들이 선사시대 종으로부터 진화해왔는지 설명할 만한 결정적 증거가 부족했다. 그러나 하이라코테리움의 발견으로 5천500만년에 걸친 말의 진화를 설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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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lmost perfect intermediate between mammals and reptiles, Thrinaxodon has played a key role in unveiling the evolution of mammals. Descended from a reptile group called cynodonts, Thrinaxodon was a cat-size burrower that had scales and laid eggs. But, like mammals, it had whiskers, warm blood, and, scientist suspect, a fur coat.

▲트리낙소돈(Thrinaxodon) = 이 최초의 포유동물은 파충류가 지배하던 지구에 2억4천500만년전에 나타났다. 포유류와 파충류의 완벽한 중간적 단계로 볼 수 있다. 이 화석은 포유동물의 진화를 밝히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고양이 크기로 파충류의 비늘을 갖고 있으며 알을 낳았지만 포유동물처럼 수염과 온혈, 털로 덮인 피부를 갖고 있다.

출처

4 thoughts on “[펌]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미싱 링크 7가지

  1. infiniti

    어짜피 찾아다고 해봤자, “그건 알았으니 새로운 미싱링크를 보여달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답답한건 여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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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어차피 계속해서 찾아야하는 것이니까요.^^
      증거를 대는 것과 믿음(?)을 바꾸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에….OTL

      Reply
  2. 루돌프

    미싱링크는 이미 80년대 개념이라고 할 정도로,
    업계에서는 미싱링크 문제는 이미 끝난 일입니다ㅋ
    미싱이라고 하기 뭐할정도로 링크들이 다 채워진 상태거든요..
    저 7가지는 그냥 대표적인 물건일 뿐이고요-_-;

    이 글을 보는 창조학자들은 마치 저 7가지 말고는 증거가 없다고 추론 들어가겠네요.ㅋㅋ
    하긴 nosyu님 말씀처럼 믿음의 위력이란 대단하죠 -_-;
    미싱링크를 다 채운걸 보여줘도 “이건 기형아고, 이건 뭐고..” 그럴겁니다. 실제로 그러고 있고요;;
    창조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을 구루병 걸린 사람의 화석일 뿐이라고 주장들 하시니ㅋㅋ

    그런 사람들은 유인원이 사람으로 변하는걸 눈 앞에서 바로 보여줘야 믿을겁니다..
    (고등학교때는 진화론이 사실이면 동물원 원숭이들이 왜 사람으로 안변하냐고 하는 물리선생님도 -_-…)

    혹시 안보셨으면 이거 한번 보세요. 창조이론 반박 및 진화론 설명이 충실히 되어 있습니다.
    http://rathinker.co.kr/paranormal/creationism/creationis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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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80년대에 많이 정립이 되었군요.
      그러해도 믿음의 문제라서 그런지 자꾸 증거를 요구하고 앉았으니…
      (그러면서 내놓는 증거는 왜 또 무시하는지…. 쩝..)

      물리 선생님…이니까 그런 듯..(응?)
      가끔 창조과학자라며 나타나는 사람들의 전공을 보면 크게 봤을 때 생물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덕분에 그들은 과학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과학자라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좌절감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 학교 생명공학과 어느 교수님이 창조론자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오오.. 재미있는 곳이군요.
      소개 고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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